한동근, 신곡 ‘소꿉장난’ 발매…어린시절에 대한 향수 노래

 

가수 한동근이 신곡 ‘소꿉장난’을 선보인다.

 

8일 소속사 브랜뉴뮤직에 따르면 한동근은 감미로운 어쿠스틱 기타와 감성적인 피아노 선율, 풍성하고 따뜻한 스트링 오케스트라가 조화를 이룬 발라드곡 ‘소꿉장난’을 이날 오후 6시 발매한다. 지난 4월 ‘네가 자꾸 보인다’ 이후 약 2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으로, 한동근은 올해에만 벌써 여섯 번째 신곡을 내놓는 것이다.

 

신곡 ‘소꿉장난’은 어릴 적 순수했던 마음에 대한 향수를 노래한다. 한동근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나이가 들며 때 묻어 버린 현재의 나를 안타까워하면서도 어린 시절 우리의 기억이 우리를 위로하고 지켜줄 것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앞서 지난 3일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한동근의 신곡 ‘소꿉장난’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발매 소식을 알렸다. 온라인 커버, 리릭 비디오, 하이라이트 구간이 담긴 라이브 영상을 차례로 선보이며 음악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티저 이미지와 온라인 커버는 맑고 푸른 하늘과 짙은 녹음에 둘러싸인 놀이터를 배경으로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향수를 느끼는 모습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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