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브앤플러스, 주얼리 리세팅&커스텀 서비스 론칭…"100% 취향 맞춤형"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주얼리의 트렌드와 패션은 끊임없이 변화하지만, 그 속에서도 특별하고 개성 있는 주얼리를 찾는 고객들은 늘 존재한다. 이러한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파이브앤플러스'는 26년간의 오랜 노하우와 전문 경험을 기반으로 고객들과의 1:1 퍼스널 주얼리 컨설팅을 진행, 100% 취향 맞춤형 리세팅&커스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특히, 파이브앤플러스는 타브랜드에서 구매 후 소장하고 있는 주얼리, 소중한 부모님의 유품, 오래돼 착용하지 않거나 고장난 주얼리를 새로운 주얼리로 재탄생하는 리세팅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 이 서비스가 시작된 후, 할머니의 유품이었던 오래된 다이아반지를 의뢰해 사랑하는 신부 결혼반지로 선물한 손자, 돌아가신 어머니의 브로치를 목걸이로 변형해 매일 착용하며 추억하는 딸의 사연 등 파이브앤플러스에는 감동적인 리세팅 사연으로 가득 채워지고 있다.

 

 

많은 브랜드들이 커스텀 주얼리 시스템을 제공하지만 가이드라인이 설정 돼있는 상태에서 사이즈 조절, 컬러 변경, 원석 교체만 가능하다. 이에 파이브앤플러스가 제안하는 커스텀 주얼리는 단순한 장신구가 아닌, 개개인의 독특한 스토리와 취향을 반영한 나만의 예술작품을 선보인다. 

 

고객과의 깊이 있는 소통을 통해 그들의 삶, 스타일, 선호하는 원석 등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이를 기반으로 디자인부터 제작의 모든 과정의 결과물을 함께 공유하며 주얼리를 완성한다. 고객이 주얼리 디자인에 직접 참여해 완성되는 주얼리는 일대일 맞춤 정장같이 내 몸에 딱 맞는 완벽한 편안함과 최상의 만족도를 제공한다. 

 

특히, 자체 아틀리에를 구축, 숙련된 세공 장인들과의 정교한 손작업과 첨단 장비를 활용해 소중한 보석들이 새로운 생명을 얻는 과정에서 파이브앤플러스의 남다른 감성이 빛을 발한다는 설명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커스텀 주얼리의 완성도는 최상의 등급의 원석, 고객의 꿈을 그려내는 주얼리 디자이너, 디자인을 현실로 구현하는 장인의 완벽한 조화로 결정된다”며 “천연 원석 소싱부터 디자인, 개발, 주얼리 제작의 모든 과정을 브랜드 자체적으로 진행해 높은 퀄리티는 물론 합리적인 가격으로 많은 고객들의 탄탄한 신뢰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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