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 명절 연휴 이후 주목할 알짜 분양 단지는 어디?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올해 설 명절 전후로 수도권 지역에 1만여 가구가 넘는 분양이 집중될 전망이다. 따라서 부동산 시장의 수요자 관심이 늘어나고 있으며, 지방의 부동산 시장으로까지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업계에서는 봄 이사철을 앞두고 전셋값이 상승세를 유지하는 상황에서 신축 아파트 대기 수요가 몰릴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실제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월 4주(22일 조사) 수도권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전주 대비 0.05% 올랐다. 이는 지난해 6월 셋째 주 이후 31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설 연휴 이후의 분양을 긍정적으로 전망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부동산 시장 전셋값이 오르는 상황에서 지역 내 알짜 단지 중심으로 수요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최근 밀양시에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삼문동에 대한 분양 관심도가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으며, 삼문 시그니처 웰가 단지가 삼문동의 중심 입지에 자리하는 만큼 지역 내 관심과 기대가 많은 상황이다”고 설명했다.

 

대한토지신탁㈜이 시행하고 흥한주택종합건설㈜ 시공하는 삼문 시그니처 웰가는 밀양시 삼문동 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0층 4개 동 총 232세대 규모로 들어선다. 전용면적은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국민타입인 84㎡ 단일면적으로 △84㎡A 218가구, △84㎡B 14가구로 구성된다.

 

흥한주택종합건설㈜의 ‘웰가’ 브랜드는 '매경 살기좋은 아파트 대상' 및 '한경 주거문화대상 아파트 부분 대상'을 수상하며 명품 주거공간을 제공하는 검증된 브랜드로 삼문 시그니처 웰가에는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4세대 아파트의 혁신적인 특화 시설이 적용됐다. 각 동에는 옥상휴게공간이 들어서며, 스크린골프연습장, 피트니스, 맘스카페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도입돼 입주민들의 높은 주거 만족도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레저용품이나 계절 용품 등의 보관이 가능한 세대 창고까지 더해져 넉넉한 수납공간도 장점이다.

 

삼문 시그니처 웰가가 자리하는 삼문동은 우수한 인프라를 자랑하고 있다. 먼저 단지 가까이에 대형마트인 홈플러스를 비롯해 다양한 마트 이용이 편리하며, 파크골프장, 장미공원, 밀양강둔치 등 밀양강변의 공원도 가까이 위치해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또한 밀양병원, 나노병원 등 대형병원과 각종 금융기관도 이용이 가능하며, 단지에서 도보 통학이 가능한 미리벌초를 비롯해 밀양초등학교, 밀양중학교, 밀양고등학교 등이 가까이 위치해 있으며, 삼문동 중심 상권의 학원가 등 교육 인프라도 잘 갖추고 있어 3040 젊은 수요자층의 관심이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인프라 시설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게 하는 교통 환경도 수요자들 사이에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밀양대로, 미리벌로를 통해 밀양의 주요 지역을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을 가능하게 하며, 남밀양IC를 통해 중앙고속도로(부산-대구)를 이용하면 전국 어디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사통팔달 쾌속의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분양관계자는 “대한토지신탁㈜의 탄탄하고 안정된 시행사, 흥한주택종합건설㈜의 검증된 웰가 브랜드, 밀양의 최중심 삼문동 우수한 입지까지 3박자를 고르 갖춘 알짜단지로 알려지면서 수요자들의 문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삼문 시그니처 웰가의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밀양시 삼문동에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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