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숯불 닭구이 프랜차이즈 ‘장독계’가 이번에 새로운 매장인 ‘무거점’을 오픈하며 앞으로 다양한 가맹점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장독계는 다양한 닭 특수부위를 맛볼 수 있는 브랜드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숙련된 직원이 부위별 맞춤으로 그릴링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해당 브랜드는 닭 특수부위 외에도 여러 곁들임 메뉴와 함께 여러 주종의 하이볼이 준비되어 있어서 애주가까지 소비층으로 잡았다. 일반적인 닭구이와 달리 여러 부위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닭 부위부터 소금, 양념 등 여러가지 맛까지 한 번에 느낄 수 있고, 일반 닭갈비처럼 철판이 아닌 숯불에 구워 차별성을 두었다.

아울러 넓은 좌석과 조용한 분위기로 가족 외식 및 데이트, 회식, 단체 모임에도 적합하여 여러 소모임 장소로도 적합하도록 인테리어를 준비했다.
장독계는 울산 남구에 위치한 본점을 시작으로 일산지점, 명촌점, 병영직영점, 울산송정점, 율하점을 오픈하고 이어 이번에 무거점까지 새롭게 오픈했다. 울산 외에도 홍대점을 오픈해 서울에서도 장독계를 만나볼 수 있다.
브랜드 마케팅 담당자는 “일반 닭구이 업계에서 차별화를 두기 위해 닭 특수부위와 함께 청국장, 마라마파두부 등 MZ세대를 위한 메뉴까지 준비했다”며 이어 “피곤한 일상에 쉼을 주는 편안한 디자인과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인테리어에도 많은 신경을 쓰고 있으며, 이번에 오픈한 무거점 외에도 앞으로 다양한 지점이 오픈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장독계 병영 직영점에서는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위바위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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