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그라운드', 3.3㎡당 2600만원대부터 시작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코오롱글로벌이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동에서 공급하는 상가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그라운드’가 계약을 진행한다. 기존 공급 상가보다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되는데다, 선화동 메인 상권 내 첫 입점 상가인 만큼 조기 완판이 예상되고 있다.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그라운드의 평균 분양가는 지상 1층 기준 최저 2억9800만원 선부터 시작한다. 전∙후면부 위치에 따라 상이하나, 전용 3.3㎡당 평균 분양가는 2600만원~3000만원대에 책정됐다.

 

이는 이전에 대전에서 분양했던 신규 상가보다 저렴한 수준으로, 2022년 분양한 서구 도마동 소재 A상가의 전용 3.3㎡당 평균 분양가는 4000만원대, 중구 목동 B 상가는 3400만원대로 조사된 바 있다.

 

특히 하늘채 스카이앤 상가는 구 모텔촌에서 신흥 주거복합타운으로 탈바꿈한 선화동 첫 번째 입점 상가이기 때문에 입점 시 우수한 프랜차이즈를 선점할 수 있어 투자가치가 높게 평가된다.

 

또한 상가가 들어서는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1∙2차 1,873세대와 향후 공급될 3차, 이 외에도 힐스테이트 선화 더 와이즈(851세대), 한신더휴 리저브(418세대), 개발예정지 2곳 등 총 4690세대의 대규모 주거수요를 고스란히 흡수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한 상가 투자 전문가는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그라운드는 분양가가 합리적인데다, 신흥 상권 초기 상가인 만큼 선점 및 각인효과를 누릴 가능성이 크다”면서 “특히 주변 주거시설 등의 배후수요 흡수에도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그라운드는 최고 49층 높이로 선화동 초고층 스카이라인을 형성하는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과 함께 조성되는 단지 내 상가로, 집의 넓은 앞마당처럼 매일매일 방문하는 곳이라는 의미로서 하늘채 상업시설 브랜드인 ‘하늘채 그라운드’를 도입했다. 상가는 1차 62호실, 2차 70호실 총 132호실로 조성된다. 1차와 2차 상가 모두 2개 층으로 다양한 MD구성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분양 관계자는 “앞서 주거시설이 모두 단기간 완판을 거뒀던 곳으로 입지, 상품성에 대한 가치가 이미 증명됐다”며 “아파트, 오피스텔 청약에 도전하지 못했던 지역민을 비롯해 미래가치를 알아본 광역 투자자까지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내 주고 계신다”고 전했다.

 

한편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그라운드의 분양홍보관은 대전광역시 서구 탄방동 인근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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