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온신문 김수진 기자] 사단법인 옷캔 측은 지난 18일, 대전 쪽방상담소에 '따숩키트' 660개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따숩키트'란 추운 겨울에 따뜻함이 더 절실히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지원하는 옷캔의 겨울 캠페인이다. 지난해 서울 지역 쪽방촌 두 곳에 지원한 것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키트 구성품목은 방한용품인 목도리와 곰탕, 즉석밥, 라면, 반찬 등 다양한 종류의 식료품이다. 대전 쪽방상담소에 지원한 따숩키트는 오는 1월 중으로 650명의 쪽방촌 어르신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옷캔 지원 담당자는 “등유와 연탄값 상승으로 더 혹독한 겨울을 보내야 한다. 추위로 힘든 시기를 보내야 하는 쪽방촌 어르신들께 큰 힘과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단법인 옷캔은 2009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누구나 한 번쯤 작은 기부를 할 수 있도록 돕자'는 취지 아래 버려지는 의류의 자원순환을 통해 환경을 조성하고 국내외 소외계층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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