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in1 배달 스토어 '크레이지빙수X오늘도김볶만' 가맹사업 확대

 

[라온신문 박정은 기자] 디저트 전문 브랜드 ‘크레이지스위츠(CRAZY SWEETS, 대표 박승우, 최정환)’가 김재홍 셰프의 김치볶음밥 브랜드 ‘오늘도김볶만’과 브랜드를 통합해 운영하는 배달 전문 스토어 ‘크레이지빙수X오늘도김볶만’의 가맹 사업을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크레이지빙수X오늘도김볶만’은 ‘밥부터 디저트까지’라는 슬로건으로 하나의 매장에서 한식과 디저트 2개의 브랜드를 운영함으로써, 월세, 관리비, 인건비 등 고정 비용 리스크를 줄이고 안정적인 매출과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첫 번째 매장인 서울 왕십리점은 인근 시세 대비 현저히 낮은 월세로도 기록적인 매출을 달성, 연이어 두 번째 동대문구 회기스토어까지 성공적인 오픈을 완료했으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지역적 한계를 극복해 전국 어디에서나 서비스가 이뤄질 수 있도록 가맹사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특히 본사의 경험과 운영 노하우를 매뉴얼화해 전문 교육을 진행하고, 가스가 아닌 전기 인덕션을 이용한 오토웍 조리 시스템을 도입해 음식을 못하는 가맹점주도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진입장벽을 낮췄다. 또한 식사와 디저트의 경우 주문 피크 타임이 구분돼 있어 효율적인 인력운영이 가능하며 인건비 절감의 효과도 얻을 수 있다.

 

박승우 총괄대표는 “높은 바닥권리와 인테리어 비용으로 창업을 고민하거나 창업 비용에 맞춰 유동인구가 없는 낮은 상권에 들어가 단기간에 폐업하는 오프라인 매장들의 한계를 보면서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으로 2in1 배달 스토어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다양한 상품군을 통해 효율적인 운영 및 관리가 가능하며, 더 나은 환경을 위해 더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크레이지빙수X오늘도김볶만’은 오는 2024년 1월 12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제72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COEX 2024’와 3월 21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IFS 프랜차이즈 서울’에도 참여에 가맹점주 모집 및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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