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주근접 프리미엄 입지 '중문 신일 해피트리 더뷰' 잔여세대 분양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코로나19의 여파로 한동안 침체기를 보였던 제주가 외국 관광객을 대거 유치하며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8일 기준, 제주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60만3965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844.5% 증가했다.

 

이에 국내 최고의 관광단지로 손꼽히는 제주도 중문관광단지 내 호텔도 분주해진 모양새다. 연간 수백만명의 관광객이 머무는 중문관광단지에 특급호텔들이 진출하는 동시에 고객 유치 경쟁에 힘을 쏟고 있다.

 

실제로 ‘2023년 제3차 제주특별자치도 개발사업심의 결과’에 따르면 부영리조트의 사업기간이 5년 연장되고, 중문에 대규모 호텔 개발을 추진할 방침이다. 최근 개관한 반얀트리 그룹의 부티크 리조트 ‘카시아 색달 제주’ 홍보관은 연일 뜨거운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미 중문에서 터를 잡고 있는 국내외 정상급 특급호텔들이 서비스 강화 목적의 우수 인력 확보에도 아낌없이 투자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직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중문 주변 지역에 다수의 임직원 숙소를 마련하고 있는데, 이에 중문관광단지 주변의 부동산 시장도 요동을 치고 있다는 전언이다.

 

이런 흐름 속에서 제주 서귀포시 중문동 일대에 들어선 ‘중문 신일해피트리 더뷰(THE VIEW)’가 선착순 분양에 나서며 업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선시공 후분양 방식으로 진행 중인 ‘중문 신일해피트리 더뷰(THE VIEW)’는 지하 3층~지상 8층, 공동주택 24가구, 오피스텔 24실 총 4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임대를 위한 부동산 투자처는 물론 세컨하우스를 비롯해 직원 숙소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최신 주거 트렌드에 맞춰 최상층에는 초대형 단독 루프탑 테라스를 적용해 바비큐장, 미니캠핑장, 퍼팅연습장 등 입주자가 원하는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시스템 에어컨과 삼성 비스포크 냉장고를 포함한 빌트인 가전과 전기오븐, 월패드, 일체형 비데 등을 기본으로 적용하는 것은 물론, 한샘 디자인의 주방 가구와 팬트리, 드레스룸 등 프리미엄 옵션이 제공돼 고품격 주거공간을 완성했다는 평이다.

 

산과 바다를 한꺼번에 조망할 수 있는 듀얼 조망권도 확보해 다른 분양단지들과 차별화를 꾀했다. 입주민들은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한라산과 제주 앞바다까지 집 안에서 천혜의 자연환경을 만끽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중문 신일해피트리 더뷰는 서귀포시 중문 내 ‘뉴골드라인’에 위치해 정주여건이 우수하다. 바로 옆에 대형마트가 위치해 있고 주민센터, 서귀포시 국민체육센터, 우체국 등 행정시설과 향토시장 등이 가까워 생활편의 인프라를 다채롭게 누릴 수 있다.

 

교육여건도 탄탄하다. 중문초등학교와 중문중학교, 중문고등학교와 인접해 학령기 자녀를 둔 수요자들에게도 적합하다. 제주영어교육도시도 차량 20여분 거리에 자리해 탄탄한 학세권 입지를 갖췄다는 평이다.

 

분양 관계자는 “고품격 공간은 물론 교육 및 생활편의 여건과 우수한 입지 프리미엄을 갖췄다”며 “국내 유수의 호텔들이 들어서는 중문관광단지와도 가까워 직주근접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어 임직원들의 숙소로 활용하기에도 손색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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