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해장국' 오픈한 세종 대방디엠시티, '키즈다쿵' 입점 예정

 

[라온신문 김동영 기자] ‘우리집 다음에 맛있는 집 양평해장국’이 지난 13일 세종 대방디엠시티 상업시설 내 오픈했다. 이어 키즈다쿵(대형키즈카페)까지 입점 소식(예정)을 알림에 따라 대방디엠시티 상업시설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상승하고 있다. 특히 해장국의 ‘원조’ 격인 양평해장국에서는 합리적인 가격에 우수한 품질의 다양한 식사 메뉴를 접할 수 있어 상권의 집객력을 크게 상승시킬 것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이러한 가운데 대방디엠시티 상업시설에서 한누리 대로변 전면부에 피트니스, 병의원 등 대형 업종 임차인을 모집하고 있어 주목받는다. 이와 함께 상업시설에서는 중소형 임차인도 모집하고 있으며, 신규 임차인에 렌트프리 등 한시적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오피스 관련 업종의 경우 우대(협의)도 가능해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상업시설 내에는 스타벅스, 롯데리아 등 앵커테넌트를 비롯해 음식점, 카페, 베이커리 등 다양한 업종이 밀집해 탄탄한 상권을 형성하고 있다. 여기에 이번 입점한 ‘우리집 다음에 맛있는 집 양평해장국’과 입점 예정인 ‘키즈다쿵’을 통해 상업시설은 더욱 촘촘해진 상권을 구성하며, 개인 또는 가족 단위 방문객 등 다양한 고객이 대폭 유입될 것으로 보인다.

 

상업시설은 시행사 측에서 직접 MD 구성을 진행해 동선이 최적화돼 있고 유사한 업종 간 밀집해 있다. 이에 마치 신림동 ‘순대타운’과 같이 ‘F&B 세계 음식 STREET’, ‘소호·의류샵 STREET’ 등이 조성돼 있다. 신규 임차인의 경우 이러한 상업시설 내 특성을 살려 빠르게 수요를 흡수해 안정적인 운영도 기대할 수 있다.

 

맞은편으로는 세종특별자치시청, 세종세무서, 세종남부경찰서 등 공공기관이 밀집한 행정타운이 있다. 주위로는 ‘호려울마을4단지 이지더원 센트럴파크’, ‘호려울마을1단지 세종대방노블랜드’ 등 주거단지가 조성돼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도보권에는 세종시의 랜드마크인 금강보행교(이응다리) 등이 조성돼 외부 인구 유입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금강보행교는 오는 12월 2일 ‘제1회 세종 빛 축제’의 개막식 장소 및 행사기간 동안 축제 장소로도 예정됐다. 전국 방문객이 유입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행사와 함께 해당 상업시설을 연계해 이용할 수 있어 상권 역시 크게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홍보관은 대방디엠시티 상업시설 내에서 운영 중이다. 대방디엠시티의 시공사인 대방건설의 아파트 브랜드로는 ‘디에트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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