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가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로 강렬한 컴백을 예고했다.

KISS OF LIFE는 오늘(6일) 공식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Born to be XX’(본 투 비 엑스엑스) 타이틀곡 'Bad News'(배드 뉴스)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카리스마 넘치는 빌런으로 변신한 KISS OF LIFE 멤버들의 악행이 담겼다. 경찰과의 추격전으로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선보였다.

기타 리프가 돋보이는 강렬한 록 사운드와 함께 데뷔곡 '쉿 (Shhh)'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벨의 폭발적인 고음, 독특한 곡 전개, 멤버들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40인의 댄서와의 메가 크루 퍼포먼스 등도 일부 공개되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마지막 쿠키 영상처럼 등장한 하늘의 멘트는 'Bad News' 뮤직비디오 뒤로 비하인드가 있음을 암시했다.

한편 KISS OF LIFE 두 번째 미니 앨범 ’Born to be XX’는 오는 8일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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