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제2회 김천 시니어 가요대제전' 본선이 오는 7일 경북 김천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읍면동 예선을 통과한 20명의 지역 대표(65세 이상)가 그동안 갈고 닦은 노래 실력을 겨룬다.
초대 가수 박서진, 서지오의 축하 공연은 관람객들의 흥을 돋운다.
최복동 지회장은 "치열한 경쟁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분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어르신들의 흥을 관객과 같이 나누는 즐거운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한국예총 김천지회(지회장 최복동)가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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