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부스트랩(대표 추형재) 피트니스 전문 브랜드인 에르고바디에서 지난 9월 론칭한 ‘소프디벨트’가 출시 1개월 만에 1차 물량 완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빠른 속도의 판매량에 대응하기 위해 에르고바디 관계자는 재고 수급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에르고바디 ‘소프디 벨트’는 여성에게 찾아오는 예민한 그 날이나 잦은 복통으로 고통받는 이들의 문제를 해결을 위해 출시한 제품으로, 온열과 마사지를 동시에 할 수 있는 복대 형태의 찜질 마사지기이다.
업체 관계자는 “3초 만에 빠르게 예열되어 배나 허리에 착용 즉시 온열감을 느낄 수 있다”고 전했으며, “복부중심 5cm 내 밀집해 있는 여성건강 혈점들을 1분에 약 6200회 진동마사지를 함으로써, 생리통과 긴장으로 뭉친 허리 근육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부스트랩 ‘소프디 벨트’는 급격하게 높아지는 온도로 인한 저온화상이나 서서히 식어가는 온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3단계 온도 설정 기능을 추가하여 컨디션에 따라 원하는 온도로 찜질을 유지할 수 있고, 반영구적이고 복대형태의 편리한 사용법으로 기존 핫팩의 한계를 해결한다는 점에서 많은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벨트의 사이즈를 19~33인치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벨트길이를 연장하는 센스까지 발휘한 제품이다.
업체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에르고바디는 가성비와 가심비를 다 잡은 브랜드라고 좋아해 주신다. 그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소비자의 건강과 삶에 도움이 되는 퍼스널케어 제품을 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부스트랩 에르고바디는 자세교정, 운동용품, 다이어트 라인업에 이어 마사지기기와 뷰티 디바이스까지 다양한 카테고리를 확장하여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부스트랩(대표 추형재)은 다양한 제품군으로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에르고바디 이 외에도 출산육아 브랜드 라비킷, 헤어케어 브랜드 에퓨놀 등 리빙, 헬스케어, 뷰티 전반에 걸쳐 다양한 카테고리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