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곡 천재' 최예근, 단독공연 '근의 공식' 연다

 

■ 최예근 단독공연[근의 공식]

 

개성 넘치는 싱어송라이터 최예근이 단독공연을 연다. 단독공연 ‘근의 공식’은 9월 5일 KT&G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열린다.

 

최예근은 ‘K팝스타 2’에서 남다른 편곡 실력과 개성으로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으며 대중에게 알려졌고, 'TOP 8'까지 진출한 바 있다. 이후 ‘Super moon’, ‘까만 얘기’ 등 자신만의 음악색을 살린 싱글을 발매하며 음악적 재능을 펼쳤다.

 

최예근은 지난해 JTBC에서 방영한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에서 23호로 출연해 ‘TOP10’까지 올라 활약했으며 오디션프로그램 출신답게 매 라운드 마다 상상치 못한 편곡 실력으로 좌중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Comment

김소민 기자- 대중가요계에서 가장 놀라운 편곡 실력을 가진 가수가 아닐까?

안광일 기자- 노래실력, 작곡실력 모두 갖춘 준비된 가수. 

 

 

■ 몽니 FLOWER vol.4(부제:폭염이지만)

 

밴드 몽니가 더운 여름 팬들을 위한 시원한 콘서트를 마련했다. ‘FLOWER vol.4 (부제 : 폭염이지만)’이 오는 26일과 27일 양일간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 ‘FLOWER’은 몽니의 콘서트 브랜드로 올해 초부터 계속 진행돼 왔다. 이번 공연에는 특별히 가수 조장혁이 게스트로 참여할 예정이며 온 오프라인 형태로 다양한 무대를 준비한다.

 

혼성 4인조 밴드인 ‘몽니’는 세련된 모던록을 추구한다. 이들은 2004년 결성돼 2005년 ‘첫째 날, 빛’을 발표하며 데뷔했다. 1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멤버 교체 없이 탄탄한 실력과 더불어 팀워크를 자랑하고 있다.

 

Comment

김혜련 기자- 변함없는 모습으로 한결같이 음악을 해주는 고마운 밴드. 

김소민 기자- 매변 공연마다 다채로운 무대로 꾸며주는 몽니, 이번 콘서트도 너무 기대된다. 

 

 

■ WRK#2 : 위수의 풍경이 가득한 방

 

따뜻한 목소리의 소유자 위수가 소극장 콘서트를 연다. 이번 콘서트 ‘WRK#2 : 위수의 풍경이 가득한 방’은 구름아래 소극장에서 열리며 오는 28일 개최될 예정이다.

 

위수는 2016년 ‘내일도 또 내일도’로 인디 씬에 첫발을 뗐다. 위수가 직접 쓰고 부르는 음악은 듣는 이에게 잔잔한 위로를 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위수는 KT&G 상상커넥트에 선정돼 창작지원을 받아 ‘어른은 처음이야’를 선보였다. 어른이 돼도 여전히 모든 것이 낯설고 어려운 마음을 담은 곡 ‘어른은 처음이야’는 짙은 감성과 더불어 진솔한 가사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샀다. 

 

Comment

안광일 기자- 아름답고 맑고 신비로운 목소리. 

김혜련 기자- 위수의 음악 중 '있잖아'는 위수만의 음악 색깔이 뚜렷하게 보이는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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