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박은아 기자] 여름방학은 지난 1학기를 점검하고 2학기의 발판을 마련하는 중요한 시기다. 초등 학습지 엘리하이가 무더운 여름방학에도 지치지 않고 꾸준히 공부할 수 있는 알찬 여름방학 학습전략을 공개했다.
첫째는 계획표를 작성하는 것이다. 무리한 계획은 오히려 학습 의욕을 떨어뜨릴 수 있으므로 실천 가능한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계획은 주간 혹은 일일로 세분화해 구체적으로 수립하고, 실천 여부를 수시로 확인하면서 잘못된 부분은 과감하게 수정하는 것이 좋다.
두 번째로 방학 동안에는 체험활동 등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는 것을 추천한다. 학기 중에 하기 어려웠던 과학 실험을 시도하거나 박물관·미술관 등을 방문하면 더욱 깊이 있는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다.
세 번째로 부족한 과목을 보충해야 한다. 우선 열심히 공부해도 실력이 오르지 않는 과목, 실수를 많이 하는 단원 등 자신의 학습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 후 부족한 부분과 심화 학습이 필요한 부분으로 나누어 학습하면 더욱 균형 있는 학습이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자기주도 학습 습관을 형성해야 한다. 학기 중에 비해 시간적인 여유가 있는 여름방학은 자기주도 학습 습관을 형성하기에 좋은 시기다. 학습 목표를 정하고 수립한 계획을 실천하면서 결과까지 스스로 평가하고 점검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과정을 통해 학생은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성취감도 얻을 수 있다.
한편 여름방학 동안 초등 엘리하이 콘텐츠를 10일간 무료로 이용해 볼 수 있는 무료 체험 서비스가 제공된다. 엘리하이 무료 체험 시 ‘초등 교육 지침서’도 함께 받아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