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나디브(NADIV)의 첫 번째 아이템인 나디브 질세정기가 7월부터 HDC 신라아이파크면세점에 입점 및 판매를 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나디브는 지난 7일 브랜드 론칭쇼를 통해 공식 론칭을 알린 위생 뷰티 전문 브랜드로, 나디브 질세정기는 3년여 간의 차별화된 연구개발을 통해 출시된 나디브의 첫 번째 위생 뷰티 아이템이다.

의료기기 2등급 허가를 받은 해당 제품은 식약처의 까다로운 인허가를 통과하고 GMO 심사를 완료한 융복합 의료제품(의료기기가 물리적, 화학적 또는 그 밖의 방법에 의해 서로 복합적으로 결합한 제품)으로, 론칭 전 진행된 프리론칭 사전예약 판매에서 준비된 1만 세트가 완판되며 제품력을 입증한 바 있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HDC 신라아이파크 면세점 입점을 통해 국내 고객들뿐만 아니라, 해외 고객들에게 나디브의 위생 뷰티 아이템을 소개하고 차별화된 제품력을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나디브는 앞으로도 올바른 기준을 가지고 더욱 우수한 제품을 개발해 고객을 위한 위생 뷰티 문화를 선도하는 데 앞장설 것이다. 향후 새롭게 론칭되는 신제품들 또한 면세 사업을 확장할 수 있도록 해 나디브의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HDC 신라아이파크면세점에 입점한 나디브 매장에서는 나디브의 핵심 아이템인 나디브 데일리케어와 매직케어, 12주 챌린지 패키지 등의 다양한 제품을 함께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