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데이터등록원, '플레이스 SEO 최적화' 서비스 오픈

 

[라온신문 박은아 기자] 한국데이터등록원(대표 노지훈)은 '플레이스 SEO 최적화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데이터등록원 측에 따르면 사업장에서 가장 많이 물어보는 질문은 “다른 업체는 순위가 높은데 제 매장은 왜 노출이 안 되나요?”이다.

 

온라인을 통해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이 포털사이트다.

 

검색엔진최적화 SEO(Search Engine Optimization)는 구글, 네이버 등 검색 사이트에서 검색 시 기업 웹사이트가 검색결과 상위에 노출되도록 해주는 일련의 과정을 뜻한다.

 

노지훈 대표는 6일 본지와 전화 인터뷰에서 “한국데이터등록원 SEO가 제대로 돼 있지 않아서 검색 결과 뒤 페이지에 나타날수록 구매로 이어질 가능성은 떨어질 테니 기업 입장에선 손해다”고 말했다.

 

한국데이터등록원 자료에 따르면 SEO 최적화 노출에 대한 기대효과는 첫 번째 가시성 향상이다. 내 사업장 검색했을 때 노출이 된다면 우리의 사업장을 더 쉽게 찾을 수 있고 접근할 수 있다.


두 번째는 신뢰성 향상이며, 내 사업장이 플레이스에 노출함으로써 고객들은 우리 비즈니스에 대한 더욱 신뢰 갖게 되고 긍정적인 리뷰가 있다면 더 좋게 생각한다.


세 번째는 정보성 향상이며, 매장의 영업시간을 제공함으로써 헛걸음하는 고객을 줄일 수 있으며, 메뉴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고객이 이용함으로써 미리 정보를 제공해 줄 수 있다.


네 번째는 브랜드 인지도 향상이며, 및 선순환, 우리는 단순히 키워드 검색한 몇 명이 온다가 아닌 선순환을 만드는 게 목표이며, 노출로 인해 매장 방문이나 상품 판매가 이뤄지고 만족한 고객의 리뷰나 후기가 자연스럽게 생길 것이고, 이것이 바로 SEO 플레이스 지수에 도움이 되면서 내 사업장이 더 높은 순위상승이 이뤄지게 된다.

 

한편 SEO 최적화 방향을 제시하는 한국데이터등록원은 사업장정보 상세, 내비게이션 상호등록, 플레이스 최적화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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