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박은아 기자] 메가스터디교육(주) 대학편입 대표 브랜드 아이비김영 ‘김영편입’이 편입 수험생 학부모 대상 ‘2024 대비 학부모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간담회는 지난 8일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김플신촌, 노량진, 노원, 일산, 종로 캠퍼스 연합으로 진행됐으며, 10일에는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김플강남, 김플강남 여학생전용관, 분당, 잠실 캠퍼스 연합으로 진행됐다.

김영편입의 학부모 간담회는 편입 수험생들의 도전을 응원하고 든든한 버팀목이 돼줄 학부모를 대상으로, 걱정과 불안함을 직접 해결해 주고자 기획됐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종합반 캠퍼스 수강생의 학부모를 비롯해 자녀 편입학에 관심 있는 학부모들이 참석해, 그간 궁금했던 내용들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내용에는 △편입 최신 이슈&합격 사례 분석 △하반기 학부모의 역할 및 서포트 팁 △학원 시스템 및 프로그램 이해 △편입 정보, 학습전략 등 관련 질의응답 △담임과 함께하는 자녀의 수험생활 점검 상담 등이 진행됐다.

이외에도 오는 23일까지 전국 김영편입 종합반 캠퍼스에서 학부모 간담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영편입 관계자는 “자녀가 편입 준비를 잘하고 있는지 궁금하지만 스트레스가 될까 봐 직접 물어보지 못하는 학부모들이 많은 것을 고려해 학부모 간담회를 준비했다”며 “대학편입은 수험생뿐만 아니라 학부모의 이해와 응원이 필요한 과정으로, 이번 간담회가 학부모들이 편입학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자녀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기회로 작용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어 “바쁜 와중에도 많은 학부모가 시간을 내어 간담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셨다”며 “6월에는 전국 편입 모의고사를 진행할 예정으로, 앞으로도 학부모의 마음으로 편입 준비를 적극 지원해 수험생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