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온신문 박은아 기자] 안달루시아는 동서부권의 18곳 명문 골프장과 제휴를 맺어 이용 편의성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안달루시아 골프&타운하우스를 이용 시 골프 혜택으로 최대 4인까지 무기명 회원으로 이용이 가능하며, 골프 부킹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또한 골프장을 자주 이용하는 여행객을 위한 골프백 택배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회원권을 이용한다면 10% 할인 혜택도 포함하고 있어 더 저렴한 가격으로 골프를 즐길 수 있는 등 제휴된 골프장 시설을 회원가로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안달루시아는 애월읍에 위치한 스페인풍의 력셔리 타운 하우스로 분양 시 다양한 골프장 인프라 이용할 수 있고 주요 골프장뿐만 아니라 일본, 라오스 등 해외에서도 회원 대우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복층형 단독 타운하우스 안달루시아 회원권은 Standard, Permium, Diamon 총 3가지의 타입 중 선택이 가능하다. 주중과 주말까지 최대 월 10회 예약을 보장해 주며 그린피 요금 우대적용 혜택까지 받아볼 수 있다.
한편 제주 국제공항에서 30분 이내의 거리에 위치해 편리한 교통편을 기대할 수 있으며 시내와 인접해 쉽게 이동이 가능하다. 주요 관광지인 아르떼 뮤지엄, 곽지해변 등 근접한 위치에 다양한 명소들까지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