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편스토랑' 이정현이 시어머니를 위해 정성 가득 밥상을 준비한다. 오늘(17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만능여신 이정현의 행복한 하루가 공개된다. 이정현은 딸 서아의 육아를 자주 도와주시고, 친정어머니처럼 자신을 아껴주시는 시어머니를 위해 특별한 음식을 만든다. 이정현의 똑소리 나는 레시피, 이정현과 시어머니의 다정한 모습이 금요일 저녁 안방에 훈훈한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정현은 남편, 귀여운 딸 서아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이정현은 주방에 들어섰다. 이정현의 시어머니가 방문하기로 한 것. 이정현은 시어머니를 위해 법성포 보리굴비를 꺼냈다. 밥도둑 보리굴비의 등장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군침을 꼴깍 삼켰다. 이후 이정현은 '만능여신'답게 뻔한 보리굴비와 녹차밥 대신 특별한 '보리굴비 리소토'를 만들었다. 과거 맛집에서 먹어 본 기억을 떠올려 만들었다는 이정현의 보리굴비 리소토에 감탄이 쏟아졌다. 잠시 후 이정현의 시어머니가 도착했다. 이정현의 시어머니는 며느리가 만든 음식을 맛보고 감탄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시어머니의 취향을 제대로 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편스토랑'에서 MZ 남윤수가 집돌이의 행복을 전한다. 오늘(17일)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제작진 측은 "최연소 훈남 편셰프 남윤수의 일상이 최초 공개된다. 1997년생으로 올해 26세 남윤수는 집에서 요리하랴, 청소하랴 바쁜 일상을 보낸다"고 소개했다. 남윤수는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거실 가구를 옮기더니 모닝 청소를 시작한다. 깔끔하게 바닥을 청소한 남윤수는 에어컨 위, 거실 조명 위, 심지어 주방 후드까지 꼼꼼하게 닦는다. 이어서 화장실 청소까지 하는 남윤수에게 '편스토랑' 식구들은 "어메이징97윤수"라고 감탄한다. 그러자 남윤수는 "(먼지가) 보이니까 그냥 당연히 닦는 건데"라고 대꾸한다. 청소를 마친 후 남윤수는 자연스럽게 식사 준비를 한다. 자신만의 똑똑한 레시피로 능숙하게 요리를 하면서 중간 중간 부지런하게 정리하고 청소하며 분리수거까지 해낸다. 평소 집에 있는 것을 좋아한다는 MZ 남윤수에게 "이 방송을 전국의 어머니들이 좋아하실 것 같다", "97윤수 대단한 친구네"라는 극찬이 쏟아진다. 한편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이상엽이 사랑꾼 예비신랑의 모습을 보여줬다. 10일(오늘)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200회 특집을 맞아 신입 편셰프 이상엽이 출격한다. 이상엽은 ‘편스토랑’을 통해 장난기 넘치는 유쾌한 일상은 물론 탄탄한 요리 실력까지 모두 공개한다. 특히 예비신랑 이상엽의 요리에는 특별한 사랑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상엽은 오나라, 온주완, 유장영 등 동료 배우들로부터 다양한 식재료 선물 택배를 받았다. 이에 MC 붐은 “이상엽은 ‘연예계 최고 사랑둥이’다. 주변에 형, 누나, 동생 할 것 없이 동료 배우들이 그렇게 아끼고 예뻐하는 걸로 유명하다”고 증언했다. 스페셜MC 장민호도 “주변에서 이상엽 씨 칭찬하는 얘기 정말 많이 들었다”라고 하자 이상엽은 어쩔 줄 몰라 하며 손 사레를 쳤다고. 오나라, 정우성, 김혜수, 마동석, 김선아, 김남길, 차태현 등 많은 선배 배우들이 이상엽을 인간적으로 아끼는 데는 이유가 있다. 평소 다정하고 살뜰하게 주변을 챙기는 성격 때문이다. MC 붐은 “제보 받은 게 한 두 개가 아니다”라며 평소 매니저는 물론 매니저의 어머니까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류수영이 이번엔 직접 만든 땅콩마요잼 75병을 선물했다. 오늘(3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어남선생' 류수영의 초특급 치트키 수제 땅콩마요잼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서는 류수영이 출연진과 스태프 전원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선물이 공개됐다. 지난 방송에서 '편스토랑' 스태프들은 류수영의 '편셰프' 3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류수영이 이에 대한 보답으로 수제잼을 준비한 것. 밤새도록 75개의 땅콩마요잼을 만든 류수영의 사랑과 정성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너무 감동이다", "자랑해야지"라며 행복해했다. 이어 류수영의 수제잼을 맛본 '편스토랑' 식구들은 의문에 휩싸였다. 일반적인 땅콩버터보다 한층 더 부드러우면서 달콤한 맛이었기 때문이다. 대체 무엇으로 만든 것인지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VCR을 통해 류수영의 수제잼 비밀이 밝혀졌다. 류수영이 땅콩버터와 마요네즈를 활용해 땅콩마요잼을 만든 것. 류수영은 "위대한 잼의 탄생!"이라며 잔망스러운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VCR을 통해 비교적 간단한 땅콩마요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류수영이 만원치킨 시리즈 3탄을 공개한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안주’를 주제로 한 메뉴 개발 대결이 시작된다. 막강 실력을 자랑하는 편셰프들이 한여름 무더위를 한 방에 날려버릴 중독성 최강 메뉴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중 ‘믿고 먹는 어남선생’ 류수영은 고물가 시대 누구나 쉽게, 집에서 최강 가성비로 즐길 수 있는 ‘날개치킨’을 공개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류수영은 새하얀 날개를 장착한 채 주방에 등장해 시선을 강탈했다.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빵 터지며 의아해한 가운데 류수영은 비장한 눈빛을 쏘더니 언타이틀의 ‘날개’를 부르며 날개 댄스를 선보였다. 류수영의 잔망미 넘치는 날개 댄스에 모두 웃음을 터트렸지만 정작 류수영 본인이 고개를 못 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류수영이 날개를 달고, 날개 댄스를 춘 이유는 따로 있었다. 류수영은 치킨 한 마리만 배달시켜도 3만원이 넘어가는 고물가시대에 맞춰 만원으로 즐길 수 있는 ‘만원치킨’ 시리즈를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다. 1탄 어향치킨, 2탄 갈비치킨으로 호평을 싹쓸이하며 SNS를 발칵 뒤집었던 류수영의 만원치킨 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방송인 박수홍과 가수 장민호의 20년 전 인연이 공개된다. 오는 5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코로나19와 개인적인 힘든 시간으로 인해 약 4년여 만에 큰 행사 진행을 맡게 된 행사왕 박수홍의 하루가 펼쳐진다. 이 과정에서 박수홍은 함께 행사에 참여한 장민호와 만나 유쾌한 대화를 나눈다. 이때 장민호가 박수홍에게 섭섭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고 알려져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박수홍은 아내 김다예와 정성스럽게 수제 초콜릿을 만들었다. 오랜만에 대형 행사 진행을 맡게 된 박수홍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행사에서 상을 수상하시는 분들에게 초콜릿 선물을 전달하고자 했다.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반려묘인 다홍이 모양으로 초콜릿을 완성한 박수홍은 행사가 열리는 대구로 향했다. 행사장에 도착한 박수홍은 김다예의 내조로 메이크업까지 마친 후, 같은 행사에 초청된 장민호를 만나기 위해 자리를 나섰다. 반가운 마음으로 다홍이 초콜릿을 건넨 박수홍에게 장민호는 "오랜만에 뵙는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VCR을 지켜보던 이찬원은 박수홍과 장민호가 서로 만난 적이 있다는 말에 깜짝 놀라 귀를 쫑긋 기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야구광' 가수 이찬원이 성덕에 등극한다. 오늘(14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이 대한민국 레전드 야구선수 홍성흔과 최준석을 집으로 초대한다. 평소 자주 손님들을 초대해 상다리가 휘어지게 음식을 대접하는 이찬원이지만 이날만큼은 이찬원의 큰 손도 위기에 처한다는 전언. 야구광 이찬원과 거구의 레전드 야구선수들이 펼치는 역대급 스케일의 먹방과 웃음이 금요일 밤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날 공개되는 VCR에는 큰 덩치의 두 남자가 야구방망이를 든 채 서울 한복판에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들이 향한 곳은 찬또셰프 이찬원의 집. 이찬원이 평소보다 한층 UP된 텐션으로 맞이한 손님들의 정체는 대한민국 대표 포수 홍성흔과 홈런을 4일 연속으로 몰아치던 레전드 선수 최준석이었다. 야구 마니아로 유명한 이찬원의 황금 인맥이 빛난 것이다. 본격적인 식사 전 홍성흔과 최준석은 이찬원 집 구경에 나섰다. 망설임 없이 이찬원의 침실에 들어선 두 형님은 의미심장한 무언가를 발견한 후 “이거 뭐야?”라고 외쳤다. 급기야 “수상하다”, “외롭구나?”라며 의심의 촉을 발동했다. 과연 두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방송인 박수홍과 아내 김다예가 신혼부부다운 요리 호흡을 보여준다. 오늘(17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박수홍이 20여 년 간 후원해온 보육원을 찾은 이야기가 공개된다. 앞서 박수홍은 꼭두새벽부터 만든 50인분의 음식을 가지고 아내 김다예와 함께 보육원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수홍·김다예 부부의 본격적인 대용량 음식 만들기, 수다 부부와 함께한 특별한 손님들의 정체가 공개된다. 박수홍은 집에서 만들어 온 불고기 주먹밥과 보말닭곰탕 외에도 보육원 아이들을 위해 아내와 함께 옥수수 탕수육, 매콤달콤 떡볶이를 만들었다. 50인분의 요리를 하는 것이 결코 쉽지는 않았을 터. 박수홍·김다예 부부는 각자 서로가 맡은 업무를 차근차근 해내며 요리에 집중했다. 이렇게 많은 양의 요리를 해보기는 처음이라는 박수홍과 김다예는 부부답게 환상적인 호흡으로 요리를 해나갔다. 이 과정에서 ‘요리의 정석’으로 불리는 박수홍이 예상 밖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다고. 떡볶이 양념을 만들던 중 고춧가루를 왕창 쏟아버린 것. 이에 아이들이 먹는 메뉴를 망친 것은 아닐지 걱정이 커졌다. 또 몇 시간씩 이어진 힘든 요리 중에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박솔미가 부속물 끝판왕 재료 우설로 풀코스 요리를 선보인다. 3일 방송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부속물을 사랑하는 아름다운 그, ‘부미녀’ 박솔미가 ‘편스토랑’ 대표 부속물 러버다운 면모를 보여준다. 부속물 중에서도 끝판왕으로 불리는 식재료 우설을 활용해 다양한 요리를 만드는 것. 쉽게 맛볼 수 없기에 더욱 특별하고 궁금한 박솔미 표 우설 요리에 관심이 쏠린다. 이날 공개되는 VCR에서는 박솔미가 묵직한 장바구니를 들고 집으로 돌아왔다. 그녀의 장바구니 안에는 마치 바게트처럼 긴 것이 자리 잡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바게트인가?", "우족? 돼지 족?" 등 추측을 쏟아냈다. 얼마 후 박솔미를 흐뭇하게 한 식재료 정체가 공개되자 '편스토랑' 식구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단숨에 알아본 이연복 셰프는 눈을 번쩍 뜨고 입을 막았다. 소의 혀, 한우 우설이었다. 그동안 박솔미는 소간, 천엽, 대창, 선지 등 '편스토랑'에서 다양한 부속물 요리와 '먹방'을 선보인 바 있다. 박솔미는 우설을 능숙하게 손질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우설로 스테이크,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트로트 아이돌 가수 이찬원이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윤두준을 위해 다양한 요리를 만드는 장면이 방송되며, 7일 밤 12시부터 오전 1시까지 1위를 차지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이 윤두준을 위해 직접 육해공 요리를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은 네이버TV에서 상위권에 랭킹이 되면서 2위까지 올라갔으며, 밤 12시부터 1위에 등극했다. 이날 트로트 아이돌 가수 이찬원은 손님을 초대했다며 요리를 준비했다. 이찬원은 생닭을 직접 손질하며 요리를 시작하며 “치킨집에서 아르바이트도 했고 찜닭집에서도 했다”고 전했다. 이찬원은 옛날 통닭을 만들겠다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트로트 아이돌 가수 이찬원은 닭 염지까지 직접하고 두 시간 정도 염지를 한 후 기름 온도계를 꺼내고 떨어지는 온도까지 계산하며 190도의 기름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찬원은 카레가루와 콩가루, 튀김가루로 반죽한 닭을 넣어 튀기기 시작했다. 이어서 편쉐프 이찬원은 소꼬리찜까지 푹 고아서 준비했다. 여기에 이찬원은 낙지를 미나리에 감싸서 낙지 호롱이를 준비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찬원은 “꼬치류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