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토니안이 서울에 이어 부산에서 관객과 만난다. 8일 대박기획에 따르면 토니안은 오는 7월 8일 부산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단독 콘서트 ‘마이 마이’(MY MY) 공연을 펼친다. 앞서 토니안은 지난 5~6일 양일간 서울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백주년콘서트홀에서 같은 타이틀을 내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 바 있다. 6년 만에 진행한 단독 콘서트라 팬들의 호응이 뜨거웠다. 대박기획은 “토니안은 서울 공연에 이어 부산 공연에서도 옛 추억이 깃든 노래들과 이야기로 팬들과 추억을 나눌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토니안은 지난 5일 그룹 H.O.T. 활동을 함께하며 동고동락한 강타가 프로듀싱한 신곡 ‘마이 샤이니 데이’(My Shiny Day)를 발매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H.O.T 출신 토니안이 콘서트를 통해 추억을 소환했다. 공연기획사 대박기획은 토니안인 지난 5~6일 양일간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백주년콘서트홀에서 ‘2023 토니안 콘서트-마이마이’(MYMY)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마이마이’ 공연은 총 7개 트랙으로 구성돼 옛 추억이 깃든 노래들과 이야기를 선보였다. 팬들과 토니안 사이 낭만을 회상하며 가까이서 음악으로 호흡하고 소통하는 공연으로 호응을 이끌었다. 이번 공연은 음성사서함 콘셉트의 VCR를 시작으로 막을 열었다. 토니안은 화려한 조명과 함께 ‘그대에게’를 부르며 등장했다. 이어 ‘멜로디’(Melody)와 ‘톱 스타’(Top Star) 무대를 꾸렸다. 시티폰을 소품으로 활용해 레트로한 분위기도 연출했다. ‘우두커니’와 ‘촌스럽게’ 무대 후에는 뮤직비디오과 관련한 비하인드를 알리며 관객들의 흥미를 끌었다. 이번 공연에서 처음 선보이는 곡 ‘부탁해’와 ‘사랑은 가질 수 없을 때 더 아름답다’를 열창하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후 깜짝 스페셜 게스트인 강타와 토니안의 모친, 제아가 깜짝 등장했다. 이 밖에도 토니안은 이번 공연에서 그룹 뉴진스의 ‘하입 보이’(Hype Boy)와 박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토니안이 약 5년 만에 신곡을 공개한다. 토니안은 오늘(5일) 정오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마이 샤이니 데이’를 발매한다. ‘마이 샤이니 데이’는 길었던 팬데믹이 끝이 나고 다시 찾은 소중한 일상에 대한 예찬이 담겨 있다. 1번 트랙인 ‘샤이니 데이’는 평범하지만 가장 행복하고도 빛나는 소중한 일상을 표현한 곡으로 H.O.T. 강타가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았다. H.O.T. 활동 외에 토니안과 강타의 첫 협업인 만큼 둘의 우정이 뚝뚝 묻어나는 곡이다. 2번 트랙 ‘가장 아름다운 시간’은 지난 추억 속에 묻어둔 아쉬운 순간들을 노래한 곡으로 1996년에 데뷔한 이후 지금까지의 날들을 되돌아본 토니안의 자전적 이야기가 담겨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그의 진심이 담겼다. 특히 이번 앨범은 지난 2018년 발매된 싱글 ‘에이치오티 나이트’ 이후 무려 5년 만에 발매되는 신곡이라는 점에서 팬들의 기대가 폭발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토니안은 신곡 발매일인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연세대학교 백주년 콘서트홀에서 2023 토니안 콘서트 ‘마이 마이’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2017년 이후 6년 만에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토니안이 이화여자대학교 주차장 화재로 연기했던 단독 콘서트를 재개한다. 공연제작사 대박기획은 "토니안이 오는 6월 5일과 6일 양일간 연세대학교 백주년 콘서트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어 "콘서트를 기다려 왔을 팬분들의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공연을 하루 빨리 재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덧붙였다. 토니안의 단독 콘서트 'MY MY'는 오는 5월 19일과 20일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개최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화여자대학교 ECC 주차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취소 후 일정을 연기한 바 있다. 공연기획사는 "기존 콘서트 티켓을 예매하셨던 예매자분들을 대상으로 선예매를 진행한다"고 전하며 티켓오픈 일정을 공개했다. 선예매는 오는 4월 24일 20시부터 23시 59분까지 인터파크티켓에서 가능하며 연기공지 이후 일괄 취소된 예매건에 한하여 권한이 부여된다. 당시 예매했던 인터파크 아이디로 로그인 시 별도의 인증절차 없이 일반 예매자보다 하루 먼저 예매가 가능하다. 한편 6년만에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MY MY'는 오는 4월 25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일반 예
그룹 HOT 멤버 토니안이 단독 콘서트 날짜를 연기했다. 대박기획은 '2023 토니안 콘서트 '마이 마이(MY MY)'가 연기됐다'고 12일 밝혔다. 이어 "3월 말 이화여자대학교 ECC 주차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공연장 측과 함께 가능한 모든 방법을 검토했으나 최종적으로 공연의 정상적인 진행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전달 받았다"며 "빠른 시일내 서울 공연에 대한 추후 일정을 안내할 예정이다"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기존 예매한 티켓은 예매처를 통해 일괄 취소될 예정이다. 공연을 기다려준 많은 사람들에게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돼 죄송하며 관객 여러분의 넓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연기 전 콘서트는 오는 5월 19일과 20일 오후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다. 한편 지난달 31일 이화여자대학교의 한 건물에서 불이나 5명이 대피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가 1·2세대 아이돌 대표 아티스트들과 함께한다. 한터뮤직어워즈의 주최사인 (주)한터글로벌(대표이사 곽영호)은 27일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이하 '한터뮤직어워즈')의 토니안, 바다, 데니안, 서인영, 나르샤, 김형준, 유빈이 포함된 시상자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H.O.T.의 토니안은 아이돌 팬덤 문화의 시작을 열며 데뷔와 동시에 한터차트 연간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한 역사를 보유하고, 그룹 멤버 중 가장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토니안은 미래 케이팝 문화를 이끌어 갈 차세대 케이팝 아티스트에게 시상할 예정이다. S.E.S.의 바다는 우리나라 첫 번째 걸그룹의 첫 번째 리드보컬로 불리우며, 3집 ‘LOVE’ 앨범의 한터차트 총 판매량이 72만 장 이상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한터뮤직어워즈’에서 시상자로 출격해 국민 걸그룹이라는 칭호를 이어갈 다음 주자에게 시상한다. 한터차트 2000년, 2001년 연간 앨범 총판매량 TOP 2에 등극했던 god의 데니안도 함께한다. 데니안은 지난 12월 서울, 부산에서 god 단독 콘서트를 마치며 ‘국민 아이돌’ 칭호를 제대로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