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트로트계 아이돌' 장송호가 로맨틱한 겨울 신곡으로 돌아온다. 장송호는 오늘(19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그대 하나만을 사랑해요'를 발매한다. 신곡 '그대 하나만을 사랑해요'는 수많은 OST를 프로듀싱한 작곡가 필승불패W, 다무(Damu), 이한의 합작품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들려주고 싶은 진심이 담긴 팝 발라드다. 신곡 '그대 하나만을 사랑해요'에는 공감 가는 가사와 감미로운 멜로디 그리고 세련되면서도 웅장한 사운드가 담겨 리스너들에게 큰 감동을 안겨준다. 또 한층 성숙해진 장송호의 감미로운 음색이 더해져 진한 여운을 남긴다. 신곡 '그대 하나만을 사랑해요'로 돌아올 장송호는 앞서 TV조선 '미스터트롯2' 최종 15위에 들며 청량한 매력의 '알쏭달쏭'으로 컴백해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상반기 팬심을 사로잡았던 장송호가 올겨울에도 신보를 발매하는 만큼, 앞으로의 바쁜 활약이 더욱 주목된다. 한편 장송호의 신곡 '그대 하나만을 사랑해요'는 19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장송호가 카메라 감독으로 변신했다. SBS 미디어넷 유튜브 채널 트롯보라고 ‘뽕사활동’ 3회 촬영에서 ‘뽕사활동’ 멤버 이하준, 양지원, 성리, 강재수, 고정우, 장송호가 경기도 남양주시의 한 노래 교실을 습격하는 일이 벌어졌다. 이날 촬영에서 장송호는 노래 교실에 카메라 감독으로 잠입해 습격 작전의 신호탄을 쏘는 비밀 지령을 받았다. 그는 카메라 감독으로 변신하기에 앞서 ‘뽕사활동’ 멤버들에게 “노래하는 것 보다 더 떨린다”며 긴장된 모습을 보였고, ‘뽕사활동’ 멤버들은 장송호를 위해 파이팅을 외쳤다. 장송호의 역할이 어느 때 보다 중요했던 상황. 장송호는 떨리는 마음을 진정하고 노래 교실에 입장해 카메라를 들고 촬영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조심스러운 움직임을 보였으나 나중에는 노래교실 어머니 팬들에게 과감하게 접근해 촬영을 하며 인터뷰를 시도하는 등 노래 교실을 종횡무진 누볐다. 급기야 장송호는 노래 교실 바닥에 누워 어머니 팬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관심을 받았다. 과연 장송호는 비밀 지령을 완벽하게 수행해 노래 교실 습격을 성공시켰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뽕사활동’은 트로트 오디션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화제의 인물들이 트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장송호가 신곡 '알쏭달쏭'으로 돌아온다. 장송호는 오는 15일 정오 신곡 '알쏭달쏭'을 발매한다. 봄과 어울리는 신곡으로 돌아오는 장송호는 소속사 띵크어바웃엔터테인먼트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알쏭달쏭'의 티저 영상도 오픈했다. 공개된 티저에서는 장송호와 ‘트롯 미녀’ 은가은의 사랑스러운 비주얼 케미가 돋보였다. 장송호는 좋아하는 누나의 마음을 알고 싶은 순수한 미소년으로 등장, 훈훈한 비주얼로 설렘을 안겼다. 여기에 은가은은 남심을 저격하는 미모를 자랑해, 장송호와 선남선녀 케미로 보는 이들에게 행복감을 안겼다. 장송호의 신곡은 임영웅의 '계단말고 엘리베이터' 편곡자로 알려진 최준원이 프로듀싱했다. 전통 트로트의 느낌을 살린 멜로디가 돋보이고 후렴구의 현대적인 사운드는 듣는 재미를 더한다. 앞서 장송호는 '미스터트롯2' 최종 15위에 들며 급성장한 실력과 무대 매너를 증명했다. 올해 스무살이 된 장송호가 컴백 후 펼칠 활약에 많은 이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장송호의 신곡 '알쏭달쏭'은 오는 15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장송호가 ‘뽕사활동’에서 눈물을 보였다. SBS 미디어넷 유튜브 채널 트롯보라고의 콘텐츠 ‘뽕사활동’ 측은 11일, 첫 회 촬영에서 멤버 이하준, 양지원, 성리, 강재수, 고정우, 장송호가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한 주민센터에서 진행 중인 노래 교실을 습격해 잊지 못할 하루를 보냈다고 전했다. ‘뽕사활동’ 멤버들은 노래 교실에서 만난 회원들 각각의 사연을 듣고 이야기를 나누며 노래까지 선물했다. 특히 아주 특별한 생일을 맞이한 한 여성 회원의 이야기를 듣고 김광석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를 열창해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장송호는 노래를 부르던 중 눈물을 훔쳐 ‘뽕사활동’ 멤버뿐만 아니라 노래 교실 회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노래를 마친 후 장송호 옆에 있던 성리는 “왜 통곡을 하냐”고 물었고, 장송호는 “진짜 안 울려고 했다. 울보 될까 봐 울기 싫었는데 어머님들이 우시니까(눈물이 났다)”라며 “그래서 허공을 보고 노래를 불렀다”고 말했다. 한편 ‘뽕사활동’은 트로트 오디션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화제의 인물들이 트로트 아이돌 그룹을 결성해 ‘뽕’이 넘치는 전국의 노래 교실을 찾는 트로트판 스쿨어택 콘텐츠다. 트로트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트로트 가수 성리와 장송호의 합동 공연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성리, 장송호가 지난 4월 1일 오후 서울 구름아래 소극장에서 ‘트롯형제 오리지날 라이브쑈 -어서옵쑈-’를 개최했다. ‘어서옵쑈-’는 티켓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하며 트로트 아이돌로서의 인기를 증명했다. 공연의 시작을 알리는 VCR에서는 성리와 장송호가 호텔리어가 되어 ‘어서옵쑈’에 찾아온 팬들에게 환영의 인사를 건네며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이날 성리와 장송호는 ‘사모’, ‘사나이 가슴에 비가 내리네’ 등 ‘미스터트롯2에서 선보였던 레전드 무대를 시작으로 ‘꽃물’과 ‘원샷’을 성리와 장송호만의 듀엣 버전으로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눈과 귀를 호강하는 무대를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팬들의 신청 곡을 즉석에서 부르며 평소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은 물론 객석의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코너를 준비하여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미스터트롯2’에서 ‘꿀벌즈’로 호흡을 맞췄던 트로트 가수 강재수가 깜짝 게스트로 출연하여 공연을 축하한 것은 물론, ‘미스터트롯2’ 선을 차지한 박지현, 최종 5위에 오른 최수호, 톱10에 오른 송도현까지 성리와 장송호를 응원하기 위해 공연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