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린(LYn)이 엠씨더맥스의 '백야' 리메이크 음원을 발매한다. 린은 오는 18일 오후 6시 '리본 프로젝트'의 열일곱 번째 컬래버레이션 음원 '백야'를 발매한다. 이번 신곡은 린의 남편 이수가 속한 엠씨더맥스(M.C the MAX)의 곡을 리메이크해 더욱 눈길을 끈다. '백야'는 엠씨더맥스(M.C the MAX)가 지난 2014년 발매한 곡으로, 음악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은 곡이다. 린은 짙은 감성과 듣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아릿한 보컬로 '백야'를 새롭게 재해석한다. 린의 섬세한 보컬과 후반부로 갈수록 다이내믹해지는 음악이 더해져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리본 프로젝트'는 '새로 풀고 엮어 다시 만나다'라는 슬로건 아래 웹툰, 드라마, 도서, 영화 등 작품과 음원의 만남, 이전 발매됐던 숨겨진 명곡과 새로운 가창자의 만남 등 다양한 방식의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린의 매력으로 재해석한 '리본 프로젝트' 열일곱 번째 컬래버레이션 음원 '백야'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멜로망스가 '플레이리스트'의 첫 번째 음원으로변진섭의 '새들처럼'을 리메이크한다. SBS미디어넷에 따르면 멜로망스가 SBS M과 SBS FiL에서 동시 방송되는 음악 여행 리얼리티 '플레이리스트'(PLAYLIST)를 통해 선보인 '새들처럼'이 30일 낮 12시 다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각 음원 사이트에서 발매됐다. 멜로망스의 첫 번째 리메이크 노래인 변진섭의 '새들처럼'은 멜로망스가 예술과 낭만의 도시인 아름다운 프랑스 남부를 여행하며 느낀 감성을 담아 직접 선곡, 재편곡한 곡으로 기대가 높다. 특히 이 곡은 원곡이 가지는 따뜻한 희망의 분위기를 살리는 동시에 김민석 특유의 포근한 음색과 정동환의 섬세한 피아노 선율이 조화를 이뤄 햇살 가득한 프랑스 남부의 골목들과 여유로운 해변의 풍경을 연상케 하며 분위기에 빠지게 한다. 멜로망스는 “ '플레이리스트'를 통해 여행을 하며 많은 음악적 영감을 받았다”며 “변진섭 선배님의 '새들처럼'을 리메이크를 하게 됐는데 작업을 하는 동안 여행을 떠나 느꼈던 감성을 표현하려 했다. 팬 분들이 많이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멜로망스는 지난 2015년 미니앨범 'Sentim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SBS 감성 리메이크 뮤직쇼 '싱포레스트'가 역대급 라인업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인다. 8월 26일 첫 방송되는 '싱포레스트'는 MZ세대를 대표하는 뮤지션들이 1980년대부터 2000년대에 이르는 명곡을 요즘 감성으로 재조명하는 힐링 음악 프로그램이다. 음악을 사랑하는 뮤지션들이 모여 매회 다른 주제의 선배 가수들의 명곡을 부르며 '싱포레스트'만의 플레이리스트를 만든다. 색다른 감성으로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선사할 예정이다. 80-00년대 명곡으로 '싱포레스트'의 플레이리스트를 채워갈 MZ세대 뮤지션들의 라인업도 이목을 끈다. 특유의 R&B 감성으로 2010년대를 강타한 그룹 2NE1 출신의 박봄과 애틋함과 아련함이 녹아든 목소리로 대중을 사로잡는 발라드 세손 정승환이 여름에 어울리는 청량한 사랑 노래로 찾아온다. 또한 공감과 위로를 주는 가사와 몽환적이고 매력적인 음색으로 ‘이별 장인’이라고 불리는 헤이즈와 슈퍼스타K6, 응답하라 1988 OST ‘청춘’ 등으로 ‘리메이크 장인’으로 소문난 김필은 깜짝 놀랄만한 레전드 가수의 명곡을 선보인다. 고막 남친에서 만능 엔터테이너로 거듭난 싱어송라이돌, 요즘 대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