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초이랩(대표 최신규) 소속 트롯 가수 김소연이 ‘미스트롯3’ TOP10에 진출했다. 김소연은 지난 22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3’에서 전체 7위를 기록하며 TOP10 진출에 성공했다. 이날 5라운드 2차 미션에 임한 김소연은 나영과 라이벌 매치를 펼쳤고, 2차 개인 무대에서 진소리의 ‘사랑 바람’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 전 김소연은 나영에게 “우린 동갑인데 실력은 동급이 아니라는 걸 보여줄게”라며 당찬 출사표를 던졌고, “파워 나영이에게 맞서려면 제 강점을 보여줘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진 ‘사랑 바람’ 무대에서 김소연은 간드러진 보이스로 무장한 탄탄한 가창력을 드러냈다. 화사한 미소와 함께 눈빛, 손끝까지 디테일한 무대 매너로 팔색조 기량을 발산했으며, 넘치는 끼로 엔딩 여신의 면모를 증명하며 관객을 압도했다. 알고보니 혼수상태의 김지환은 “맞춤옷을 입은 무대였다”며 “가성 나오는 부분에서 연습 많이 했겠구나 생각했다. 곡을 산뜻하고 살랑살랑하게 잘 표현해 줬다”고 극찬했다. 이날 김소연은 최종 2346점으로 7위를 기록하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매 무대 업그레이드되는 역량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김소연의 준결승 무대에 대한 기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환상연가'의 애틋한 전개를 극적으로 꾸며줄 OST가 공개된다. KBS 2TV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연출 이정섭) OST 제작을 맡고 있는 CJ ENM, 쇼플레이 측은 오늘(31일) 낮 12시 네 번째 OST인 김소연의 '닿을게'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닿을게'는 곁에 있고 싶지만 닿을 수 없는 애잔한 마음을 '닿을게'라는 가사로 표현한 발라드 곡이다. 잔잔한 피아노로 시작하여 후반부로 갈수록 웅장해지는 편곡이 인상적이며, 극 중 박지훈(사조 현, 악희 역)과 홍예지(연월, 계라 역) 사이 묘한 관계 변화를 더욱 극적으로 표현해준다. 가창을 맡은 김소연은 Mnet,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8', JTBC '싱어게인2' 등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싱어송라이터로, 뛰어난 가창력과 독보적 음색으로 호평을 받아왔다. 김소연은 이번에도 허스키한 음색을 통해 '닿을게'의 아련한 감성을 한층 극대화시키며 리스너들에게 진한 울림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환상연가'는 상반된 두 인격을 가진 남자와 그 남자를 사랑한 여자, 풋풋한 사랑과 지독한 집착을 넘나드는 판타지 사극 로맨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한편 KBS
[라온신문 최승리 기자] 랭키파이 1월 4주차 트로트가수 트렌드 지수에서 임영웅이 트렌드지수 33,382포인트로 1위에 올랐다. 트로트가수 트렌드 지수는 전주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트렌드 점수를 랭키파이가 자체적으로 합산해 산출한 지표이다. 이찬원은 23,428포인트로 전주보다 499포인트 하락해 2위를 차지했다. 정동원은 22,370포인트로 전주보다 831포인트 상승해 3위를 차지했다. 4위 박지현은 20,248포인트, 5위 김호중은 19,514포인트, 6위 영탁은 18,006포인트, 7위 빈예서는 11,221포인트, 8위 린은 10,033포인트, 9위 김현주는 9,698포인트, 10위 김소연은 8,976포인트이다. 11위는 임서원, 12위 전유진, 13위 조정민, 14위 손태진, 15위 오유진, 16위 민지, 17위 김태희, 18위 김지민, 19위 한혜진, 20위는 염유리가 차지했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임영웅은 남성 14%, 여성 86%, 2위 이찬원은 남성 10%, 여성 90%, 3위 정동원은 남성 22%, 여성 78%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임영웅이 10대 2%, 20대 5%, 30대 7%, 40대 15%, 50대 7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김소연이 복수를 진행 중인 박민영의 복잡하고 미묘한 마음을 노래한다. 김소연이 가창한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극본 신유담/ 연출 박원국, 한진선/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DK E&M) OST Part.4 '시간의 상처'가 오늘(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OST Part.4 '시간의 상처'는 낯선 사랑의 감정과 익숙한 슬픔의 경계에 선 강지원(박민영 분)의 감정을 감성적이고 심도 깊은 사운드로 담아낸 곡이다. '싱어게인2'에 출연해 '신이 주신 축복의 목소리'라는 극찬을 받았던 싱어송라이터 김소연이 절제된 감정의 매력적인 가창을 선보인다. 미시감과 기시감이 교차하는 캐릭터의 감정선을 따라가는 '시간의 상처'는 '내 남편과 결혼해줘' 7화 말미 유지혁(나인우 분)과 강지원이 서로의 진실한 감정을 확인하는 장면에 삽입되어 극중 인물과 시청자를 감정적으로 연결해 주며 작품 몰입을 더한 바 있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절친과 남편의 불륜을 목격하고 살해당한 여자 강지원(박민영 분)이 10년 전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경험하며 흑역사를 역사로 바꾸는 본격 운명 개척 드라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트로트 가수 김소연이 '미스트롯3' 2연속 '올하트'를 받았다. 김소연은 지난 4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트롯3'에 출연해 2라운드 장르별 팀미션에서 챔피언부로서 '풍악을 울려라' 무대를 펼쳐 '올하트'를 받았다. 7명이 함께하는 무대에서 김소연의 배려심이 빛을 발했다. 김소연은 준비 과정에서부터 어린 참가자들에게 파트를 양보하고 감정을 다독여주며 '마더 소레사'라는 별명을 얻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본 무대에서 김소연은 '명품 끼 패키지'답게 간드러진 목소리로 도입부 파트를 맡아 초반부터 마스터들의 '하트' 불을 키웠다. 희생정신으로 인해 비교적 적은 파트였음에도 김소연의 살랑이는 춤선과 화려한 표정 연기가 마스터 전원과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원곡자 장민호는 "김소연이 끼가 많아서 유독 튈 것 같았는데 오히려 양보하고 합을 나누는 모습을 보니 더 멋지다. 오늘 무대를 통해 더 성장할 미래가 보인다"라고 극찬했다. 장윤정 또한 "김소연이 팀의 허리 역할을 잘해줘서 팀이 흔들리지 않았다. 올하트를 받는 데 제일 큰 역할을 했다"라며 김소연의 활약을 칭찬했다. 김소연은 MBC '트로트의 민족'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라온신문 최승리 기자] 랭키파이가 발표한 1월 1주차 수능강사 트렌드 지수에 따르면 조정식이 트렌드지수 10,992포인트로 1위에 올랐다. 랭키파이 수능강사 트렌드 지수는 12월 4주차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트렌드 점수를 지수화한 분석 결과이다. 김동욱은 7,680포인트로 전주보다 10,373포인트 하락해 2위를 차지했으며, 김소연은 6,382포인트로 전주보다 2,267포인트 하락해 3위를 차지했다. 정승제, 백호, 김지영, 이주영, 김민정, 김보라, 현우진이 그 뒤를 이어 4위~10위를 차지했다. 11위는 이지영, 12위 박소현, 13위 윤도영, 14위 이만기, 15위 김준, 16위 이미지, 17위 이주연, 18위 설민석, 19위 최태성, 20위는 레이나로 나타났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조정식은 남성 30%, 여성 70%, 2위 김동욱은 남성 32%, 여성 68%, 3위 김소연은 남성 46%, 여성 54%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조정식이 10대 14%, 20대 14%, 30대 22%, 40대 34%, 50대 15%로 나타났다. 트렌드지수 1위 조정식의 빅데이터 조사한 결과, 조정식 영어, 조정식 강사, 조정식 학원 등이 주
[라온신문 최승리 기자] 트로트 가수 트렌드지수에서 오유진이 랭키파이 2023년 12월 4주차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했다. 조사기간 2023년 12월 3주차의 트로트 가수 빅데이터를 수집하여 분석한 지표이다. 1위 오유진은 트렌드지수 18,543점으로 전주보다 15,489점 상승했다. 2위 주현미는 트렌드지수 10,074점으로 전주보다 7,275점 상승했다. 3위 마이진은 트렌드지수 9,300점으로 전주보다 8,583점 상승했다. 4위 김소연은 트렌드지수 8,649점으로 전주보다 6,089점 상승했다. 5위 손태진은 트렌드지수 7,970점으로 전주보다 737점 상승했다. 6위 전유진은 트렌드지수 4,683점으로 전주보다 3,145점 하락했다. 7위 김다현은 트렌드지수 4,649점으로 전주보다 929점 하락했다. 8위 윤태화는 트렌드지수 4,101점으로 전주보다 1,333점 상승했다. 9위 류원정은 트렌드지수 3,674점으로 전주보다 2,583점 상승했다. 10위 최백호는 트렌드지수 3,643점으로 전주보다 2,944점 상승했다. 11위 임서원, 12위 안성훈, 13위 조정민, 14위 박서진, 15위 김희재, 16위 나훈아, 17위 신성, 18위 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김소연이 세상을 향한 당찬 포부를 전한다. 김소연은 오는 17일 저녁 8시 방송되는 SBS FiL, SBS M '더트롯쇼'를 통해 후속곡 '덤벼' 무대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덤벼'는 세상을 향해 덤벼도 좋다는 당찬 포부를 보여주는 곡으로, 웅장한 코러스가 어우러져 분위기를 극대화한다. '간발의 차이로 인생살이가 다 다르고 달라진다'라는 가사로 '세상만사를 결정짓는 부분은 사소한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삶의 흐름을 아우르는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사랑스러운 반려견 또또를 향한 무한한 애정을 담은 반려견 애찬가 '또또'로 청량하고 신나는 무대를 선보였던 김소연이 후속곡 '덤벼'로 어떤 매력을 선사할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김소연은 17일 SBS FiL, SBS M '더트롯쇼'를 시작으로 26일 MBC M ‘쇼챔피언’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후속곡 '덤벼'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김소연이 돌아온다. 소속사 초이크리에이티브랩은 “김소연이 이달 중 신곡을 담은 싱글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신곡 발표는 약 8개월 만이다. 김소연은 2021년 종영한 MBC ‘트로트의 민족’ 출연 당시 ‘17세 고교생 트롯 가수’로 화제를 모으며 준우승까지 차지했다. ‘나이야 가라’ 경연 영상은 유튜브에서만 1000만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해 김소연의 스타성을 짐작케 했다. 소속사는 “신곡은 김소연 특유의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담은 신나는 분위기의 세미 트롯곡”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트로트 가수 김소연이 팬들의 생일 축하에 감사함을 표현했다. 3일 소속사 초이크리에이티브랩에 따르면 김소연의 공식 팬카페 '소연성취'는 오는 25일인 그의 생일을 미리 축하해주기 위해 서울 오목교역 광고 전광판에 생일 축하 광고를 게재했다. 사진 속 전광판에는 '트로트 여신 김소연, 소연아 태어나줘서 고마워 생일 축하해'라는 축하 문구가 담겼다. 이에 김소연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직접 전광판을 찾아가 찍은 인증샷을 올리며 팬들에게 고마움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캐주얼 한 사복 차림으로 전광판을 바라 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소연은 지난 2020년 방영된 MBC '트로트의 민족'에 출연해 눈도장을 찍었다. 당시 17세의 고등학생이었던 김소연은 최종 순위 2위를 차지, 방송 영상이 조회수 1000만뷰를 넘어서는 등 화제성을 모은 바 있다. 이후 김소연은 지난해 MBC '복면가왕'에 '쌀국수'로 출연, 3라운드까지 진출하는 등 뛰어난 가창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