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추석을 맞이해 트롯 축제가 열린다. 26일 MBN은 추석특집 프로그램 '우리들의 트로트'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우리들의 트로트'는 대한민국에 트로트 열풍을 주도한 제작진이 '크레아 스튜디오', MBN과 힘을 합쳐 제작하는 세대 대통합 초대형 빅쇼다. 대한민국 레전드급 트로트 가수는 물론 전 국민적 사랑을 받는 트로트계 신성들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22인 트로트 가수가 총출동해 역대급 스케일의 트로트 페스티벌을 선사한다. 티저 영상은 강혜연-김나희-허찬미와 김희재-나태주-황윤성이 어우러져 짜릿하고 매혹적인 안무를 선보이는 가운데, '당신을 혹하게 할 환상의 트로트 빅 쇼', '우리들의 진짜 트로트 축제가 시작된다'라는 문구로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이어 '트롯 샛별' 전유진이 상큼한 자태로 노래를 불러 시선을 사로잡고, 나태주는 전매특허 태권 발차기 퍼포먼를 선보였다. 또한 한층 성숙한 멋짐을 장착한 정동원, 머리에 커다란 리본을 단 김유하까지 무대 위에 올라 'K트롯'의 미래를 책임질 주역들의 무대가 기대를 더했다. 뒤따라 설운도-김수희-김용임-강진-박현빈 등 관록의 트로트 가수들이 위풍당당 위용을 드러내고, 일어나서 기립박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데뷔 17년에 빛나는 트로트 황태자 가수 영탁이 팬심 자랑대회 방송인 KBS2TV ‘주접이 풍년’에 오는 5월 12일 방송이 된다. 스타를 향한 무한한 사랑과 함께 팬들의 덕질의 세계가 열린 덕력 만렙을 자랑하는 방송인 KBS2TV 팬심 자랑대회 ‘주접이 풍년’ 영탁 녹화가 지난 27일 진행이 됐다. 이날 방송에는 영탁과 절친인 가수 강진도 함께 출연하며 영탁 팬들과 함께 축제의 시간을 가졌다. KBS2TV 주접이풍년 제작진은 오는 12일 예고편을 통해서 영탁이 ‘찐이야’를 열창하며 스튜디오에 들어서며 팬들이 환호하는 모습을 그리며 기대치를 모았다. KBS2TV ‘주접이 풍년’은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덕질과 함께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주접단’을 조명해 그 속에 숨어있는 사연과 함께 덕질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는 신개념 ‘어덕행덕’(어차피 덕질할거 행복하게 덕질하자) 토크 버라이어티다. 송가인을 시작으로 임영웅, 나훈아, 몬스타엑스까지 세대를 넘나드는 다양한 스타들은 물론, 연예인 못지않은 끼와 개성을 갖춘 주접단들의 이야기를 다루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또 이태곤, 박미선, 장민호까지 MC들의 유쾌한 케미가 방송을 한층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