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쟈니, 개성 있는 슈트룩 눈길…美 '골드 갈라' 참석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NCT 쟈니가 미국 골드하우스(Gold House)가 개최한 ‘골드 갈라’(Gold Gala)에 참석했다. 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NCT 쟈니는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뮤직 센터(The Music Center)에서 열린 '제2회 골드 갈라'에 참석,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의 감독 데스틴 다니엘 크리튼(Destin Daniel Cretton)과 함께 주요 부문인 'Leading Man Award'(리딩 맨 어워드) 공동 시상자로서 자리를 빛냈다. ‘골드 갈라’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기업인, 문화예술인 등을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 골드하우스가 미국 내 경제, 정치, 문화예술 등 각 분야의 영향력 있는 아시안계 인사들을 초청해 활약을 조명하는 자리로, 쟈니 역시 미국 문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문화예술계 주요 인물로서 참석해 글로벌한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특히 쟈니는 시상에 앞서 ‘리더의 의미’를 주제로 스피치도 진행, “제가 생각하는 리더는 책임감을 가지고 행동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저 또한 NCT 멤버로서, 그리고 멤버 개개인이 리더로서 음악이라는 세계 공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