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경이로운 소문’의 ‘최강 괴력 소유자’ 가모탁, 유준상이 돌아온다. 오는 2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새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이하. ‘경이로운 소문2’)에서 최고의 한방 해결사 ‘모탁’ 역을 맡은 유준상이 방송 전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경이로운 소문2’는 새로운 능력과 신입 멤버 영입으로 더 강해진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더 악해진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 타파 히어로물이다. ‘경이로운 소문’ 시즌1은 OCN 역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가 하면, 동명의 원작 웹툰의 누적 조회수는 1.9억 회를 돌파하며 히트 IP로 우뚝 섰다. ‘경이로운 소문’ 시즌1에서 유준상은 카운터들의 든든한 맏형이자 선배 ‘모탁’으로 활약, 매회 경이로운 연기 향연을 펼치며 전 세대를 아울러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겉으로는 까칠해 보여도 내면은 한없이 따듯한 ‘모탁’의 모습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연기와 체지방률 3%에 빛나는 조각 같은 몸매로 싱크로율을 높이며 시청자들의 몰입을 도왔다. 이 가운데, 유준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를 통해 ‘경이로운 소문2’에서 더 업그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유준상이 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출연을 확정지었다. 유준상이 출연하는 새 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는 인생에서 한 번도 센터였던 적 없는 아이돌 출신 여행 리포터가 의뢰받은 여행들을 대신해 주며 진정한 성공과 삶의 의미를 깨달아 가는 과정을 그린 본격 힐링 트립 감성 드라마다. 일본 베스트셀러에 올랐던 하라다 마하 작가의 동명 소설이 원작인 작품으로 대리 여행이라는 흥미로운 발상으로 아름다운 여행지를 배경으로 한 가슴 따뜻한 감동과 힐링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 중 유준상은 강여름(공승연 분)이 소속돼 있는 오구엔터테인먼트 대표인 오상식으로 분한다. 오상식(유준상)은 의사 집안 막내아들로 태어나 복서에서 전직 매니저, 현재 엔터테인먼트 대표 자리에 있기까지 굵직하게 인생의 변곡을 겪어온 인물이다. 오상식은 강여름을 엔터 업계로 이끈 남다른 책임감으로 15년째 돈독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부침 많은 엔터업계에서 화석같은 자존심과 철학으로 독특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드라마와 영화, 그리고 뮤지컬 등 장르를 불문하고 전방위 활약을 펼치고 있는 다재다능한 배우 유준상은 오상식 역을 그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