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엘라스트(E’LAST)가 일본 열도 공략에 나선다. 엘라스트는 현지 팬들과 더욱 가까이서 소통을 하기 위해 오는 23일부터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약 2주간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엘라스트는 팬사인회를 비롯해 팝업 이벤트 등 팬들을 만날 수 있는 일정들을 소화하며 이에 더해 일본 음악방송 출연도 앞두고 있어 엘라스트표만의 강렬한 퍼포먼스로 많은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엘라스트는 일본 도쿄 하라주쿠 에키마에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팬미팅과 오사카 플러스윈 홀(PLUSWIN HALL)에서의 미니 라이브 콘서트로 현지 팬들을 찾아간다. 매 무대마다 완벽한 라이브와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던 만큼 팬들의 기대감이 크다. 엘라스트는 지난해 2월 디지털 싱글 ‘스릴(Thrill)' 활동을 시작으로 일본, 북미 투어 그리고 10월은 미니 4집 앨범 ‘아이덴티피케이션(iDENTIFICATION)’ 발매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열일 행보를 펼치며 많은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올해 초 일본 프로모션으로 열도 공략에 나서는 엘라스트는 일본 투어 및 월드 투어도 준비중으로, 그 어느때보다 활발한 행보를 펼칠 전망이다. 한편 엘라스트는
보이그룹 엘라스트(E'LAST)의 승엽이 멤버들의 배웅을 받으며 입대했다. 2일 소속사 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승엽은 지난달 31일 육군 28사단 신병교육대대로 현역 입대하며 국방의 의무를 시작했다. 이날 입대현장에는 엘라스트 멤버 전원이 참석해 승엽을 배웅했다. 앞서 직접 쓴 자필 편지로 입대 소식을 알렸던 승엽은 최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잘 다녀오겠다. 씩씩하게 군 생활 마치고 멋지게 돌아올 것”이라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소속사 이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승엽이 멤버들의 배웅 속에 밝은 모습으로 입대했다. 건강하게 군 생활을 마칠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리며 더욱 씩씩하고 늠름해진 모습으로 돌아올 승엽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엘라스트는 승엽의 군 입대로 7인 체제로 활동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