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탐희, 절친 한혜진 위해 특급 선물…"아끼는 동생이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박탐희가 절친 한혜진을 위해 특급 선물을 준비한다. 오늘(30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막강한 편셰프들의 요리 일상이 공개된다. 그중 오랜만에 '편스토랑'을 찾은 '탐나는 금손' 편셰프 박탐희는 아이들의 키 성장을 위한 맞춤 밥상부터 최근 핫하다는 '맛버터' 만드는 비법 등을 공개한다. 이 과정에서 박탐희와 배우 한혜진의 끈끈한 우정도 공개될 전망이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박탐희는 아이들을 등교시킨 후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었다. 박탐희가 "여보세요. 혜진아"라고 인사하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궁금증을 쏟아냈다. 박탐희가 전화한 사람은 배우 한혜진이었다. 박탐희와 한혜진은 18년 전 최고 시청률 49.7%를 기록하며 국민적 인기를 끈 드라마 '주몽'에 함께 출연하며 만나게 된 인연이다. 박탐희는 "18년 전 '주몽'에서 만나 지금까지 끈끈하게 지내는, 아끼는 동생이다"라고 한혜진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이웃 주민이기도 한 두 사람은 아이들도 함께 키우며 가족들끼리도 친한 사이다. 박탐희는 이날 밥을 먹으러 오기로 한 동생 한혜진에게 선물을 해주고 싶은 것이 있다며 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