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규, 독고영재 숨겨진 첫사랑 폭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독고영재의 첫사랑이 공개된다. 오늘(3일) 방송되는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배우 독고영재, 박준규와 가수 전영록이 재치 있는 입담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이날 손님으로 회장님네를 찾은 독고영재, 박준규, 전영록은 저녁 식사 준비에 나서 자존심을 건 요리 대결을 펼친다. 독고영재는 느리지만 묵묵하게 오겹살을 가득 넣은 김치찌개를 끓인다. 전영록은 고등학생 시절 창신동 떡볶이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비법을 전수받았다고 말해 기대를 모은다. 특히 양념통에 있는 황설탕을 모두 떡볶이에 쏟아부어 새로운 슈가 보이 탄생을 예고한다. 박준규는 아내에게 배운 레시피로 토마토 달걀 볶음을 선보인다. 요리 대결을 하는 도중 박준규가 독고영재의 숨겨진 첫사랑을 폭로해 눈길을 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박준규의 막내 누나다. 독고영재가 자신의 막내 누나를 많이 예뻐했는데, 고백도 했었다고 밝힌 것이다. 당시 영화 관계자들도 박준규 자신보다 막내 누나에 대해 관심이 집중됐었다고도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조하나는 어린 시절 책받침 스타인 전영록에게 ‘영록 오빠’라고 불러야 할 것 같은데 세월이 흐르고 나니 어떻게 불러야 할지 난감

• 장슬기 기자
• 2023-07-03 0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