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은지원이 이혼 후 연애 경험을 고백한다. 오는 30일 방송하는 MBN ‘돌싱글즈4 IN U.S.A(이하 ‘돌싱글즈4’)’에서는 자기소개를 마친 ‘미국 돌싱남녀 10인’ 듀이-리키-베니타-소라-제롬-지미-지수-톰-하림-희진이 멕시코 칸쿤에 오픈한 ‘돌싱 하우스’에서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돌싱남녀들의 첫 저녁 식사를 비롯해 돌싱들의 첫 정보 공유인 ‘이혼 사유’ 공개 시간, 화끈한 질문이 오가는 뒤풀이까지 다채로운 현장이 펼쳐지며 서로를 향한 호감을 가속화한다. 은지원이 이혼 후 연애 경험에 관한 ‘돌싱 선배’ 이혜영의 기습 질문에 솔직한 대답을 털어놓는다. 우선 은지원은 “‘돌싱글즈4’ 첫 회를 보면서 연애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진 않았느냐”는 이혜영의 유도 질문에 “연애 울렁증이 있다”고 1차 방어(?)에 나선다. 하지만 “이혼하고 연애를 한 번도 안 해봤느냐?”는 꽉 찬 돌직구 질문이 나오자 은지원은 “있긴 있다”라고 얼떨결에 답한다. 유세윤은 “이혼 후 8번의 연애 경험이 있다”고 밝힌 돌싱남 지미를 언급, “지미보다 업 앤 다운?(Up and Down?)”이라며 연애 횟수를 묻고, 은지원은 “그 정도는 아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돌싱글즈4’에 ‘고스펙’ 출연자가 대거 등장해 눈길을 끈다. 오는 23일 첫 회를 방송하는 MBN ‘돌싱글즈4’는 배경을 미국으로 옮겨 돌싱남녀들의 아찔한 로맨스를 담아낸다. 특히 이번 시즌은 신혼여행의 성지인 멕시코 칸쿤에 ‘돌싱하우스’를 오픈해 이국적인 풍광으로 시선을 강탈할 전망이다. 이와 관련 ‘돌싱글즈4’ 제작진은 미국 돌싱남녀들의 ‘정체’를 미리 엿볼 수 있는 2차 티저를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에서는 4기 돌싱들의 주거지인 미국의 화려한 배경이 펼쳐지는 동시에, “미국 생활 23년 차”, “NYU(뉴욕대)라는 학교에 다녔다”는 남성 출연진들의 소개에 이어 정장 차림의 멋진 뒷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미국에서 제일 큰 은행에 다니고 있다”, “마이크로XXX”, “페이스X”, “틱X에서 일하고 있다”는 돌싱남녀들의 ‘고스펙’ 직업 소개가 공개돼 궁금증을 높인다. 또한 돌싱남녀들은 “다시 결혼하고 싶어요”라며, 설레는 마음을 안고 멕시코 칸쿤에 도착하는가 하면,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다면 무조건 직진해야죠”라고 한 뒤, 샴페인 잔을 부딪친다. 마지막에는 데이트 도중 짜릿한 스킨십이 오가는 장면과 함께, “심장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5일 MBN '돌싱글즈4' 제작진은 미국 돌싱남녀들의 첫 번째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에는 "한 번 깨진 믿음은 두 번 다시 돌이킬 수 없더라", "제가 없던 여행에 그 여자가 있었다…", "살기 위해서 이혼했다" 등 이혼을 결심하게 된 출연진들의 솔직한 속마음이 담겼다. 촬영지 멕시코 칸쿤의 날씨와 함께 "이혼해도 다시 사랑할 수 있다"는 발언이 이어진다. '돌싱 빌리지'에 입주한 돌싱남녀들은 "내 마음을 움직이는 분이 있다면 쟁취하겠다", "안 좋은 기억은 새로운 기억으로 덮겠다"라며 진정성을 내비친다. 그런가 하면 데이트 도중 스킨십을 나누는 모습이 나타난다. 제작진 측은 "미국이라는 땅에서 새로운 사랑을 찾고자 나선 이들인 만큼, 첫 만남부터 가식 없는 모습을 선보인다. 미국 문화권인 만큼 국내와 다른 케미와 이색적인 풍광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돌싱글즈' 미국 편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MBN '돌싱글즈4'는 멕시코 칸쿤을 배경으로, 미국 출신 돌싱들의 연애 전쟁을 담은 예능이다. 오는 23일 오후 10시 첫 방송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MBN 간판 연애 버라이어티 ‘돌싱글즈4’가 올 하반기 ‘미국편’으로 돌아온다. 국내 최초로 돌싱들의 연애와 동거 생활을 그리며 ‘매운맛 연애 예능’이라는 신(新)장르를 개척한 ‘돌싱글즈’가 올 하반기에 시즌4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그간 ‘돌싱글즈’는 각 시즌별로 커플을 탄생시키며 최고 시청률 5.7%를 달성하는 등, 폭풍 화제를 불러 모은 바 있다. 특히 윤남기-이다은 커플은 재혼에 성공, 정식 부부가 되어 ‘돌싱글즈’ 시리즈의 진정성을 확인시켜 줬다. 네 번째 시즌 제작에 돌입한 ‘돌싱글즈4’는 국내편이 아닌 ‘미국편’ 특집으로 진행된다. 올해 초 멕시코 칸쿤에서 촬영을 마쳤으며, 매력 넘치는 미국 출신 돌싱들의 ‘연애 전쟁’을 비롯해, 칸쿤의 아름다운 풍광이 ‘돌싱글즈’ 특유의 영상미로 구현돼 ‘눈호강’을 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돌싱글즈4’의 MC로는 이혜영, 유세윤, 이지혜, 은지원, 오스틴 강이 낙점됐다. 그동안 ‘돌싱글즈’의 안방 자리를 지켜온 ‘믿고 보는 입담’ 이혜영, 유세윤, 이지혜에 이어, 새로운 MC로 가수 은지원과 미국 출신의 셰프 오스틴강이 함께한다. 은지원과 오스틴강은 자신들이 겪은 미국 생활을 바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