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윤, '플레이유 레벨업' 출격…유재석과 이색 케미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김철윤이 지난 11일 티빙을 통해 공개된 ‘플레이유 레벨업 : 빌런이 사는 세상’(이하 플레이유 레벨업)에서 ‘국민 MC’ 유재석과의 이색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특히 능청스러운 사투리 연기와 안정적인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김철윤이 출연한 ‘플레이유 레벨업’은 대기업 빌런 그룹의 비리를 밝혀내기 위해, 빌런 유통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는 과정이 그려졌다. 빌런 유통이 여러 식재료들을 대량으로 ‘사재기 구입’해 물가 폭등을 유발했다는 소식에, 회사의 비리가 담긴 비밀 장부를 찾아 나선 것. 유재석은 비밀 장부가 숨겨진 4개의 식품 창고를 하나하나 개방하며 빌런 유통 무너뜨리기에 나섰고, 이 과정에 김철윤과 승부를 겨뤘다. 김철윤은 제1창고 ‘강력분’ 창고지기로 출연해 유재석과 로데오 게임기 대결 미션 펼쳤다. 제한 시간 1분 동안 동일한 용량의 밀가루 배낭 소쿠리를 메고 각자 한 번씩 로데오 기계에 탑승해서 더 많은 양의 밀가루가 남아있는 사람이 승리하는 미션이다. 현실감 있는 사투리 연기로 배우 김철윤은 유재석에게 “니 신입이구나! 비키라! 빨딱 서있지 말고 여기 못 들어간다“라고 말했고,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