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욤 패트리, 결혼 3년 만에 득녀…"아빠 됐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기욤 패트리가 결혼 3년 만에 한국에서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소속사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는 “기욤의 아내가 지난 24일 한국에서 딸을 출산했다”고 27일 밝혔다. 기욤의 아내는 지난 1월 MBC 설 특집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미쓰 와이프’를 통해 임신 소식을 알렸다. 또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주님 출산 예정”이라는 글을 남기며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한편 기욤 패트리는 1990년대 말 온라인 게임 스타크래프트의 프로게이머로 활약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JTBC 예능 ‘비정상회담’에 캐나다 대표로 출연해 방송인으로 활약했고,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이웃집 찰스’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