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권필원 객원기자] 가수 황영웅의 광주 콘서트가 지난 24일 오후 7시와 25일 오후 5시에 광주여자대학교 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진행이 되며, 황영웅 팬덤을 과시했다. 본지는 24일과 25일 진행한 '황영웅 광주 콘서트'에 함께 하며 취재를 진행했다. 이날 초대 가수로 출연한 가수 영지는 크리스마스 공연인 만큼 빨간 드레스 코드를 맞춰서 무대를 준비했다. 가수 영지는 이날 공연에서 “가수 황영웅과 스승과 제자라고 밝히며, 가장 흡수력이 빠른 가수로 가히 천재적이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공연에서는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 '개띠 친구들'에 함께 한 가수 태백도 참여해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공연에서도 팬들의 감동적인 사연과 함께 둘째 날 마지막 신청곡은 'White Christmas'를 신청해서, 달달한 중저음의 목소리로 팬들에게 선사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24일과 25일 양일간 진행된 광주 콘서트에는 팬들뿐만이 아니라, 첫날과 둘째 날 광주 시민들이 공연에 대거 참여하며, 황영웅의 대중적인 인지도와 인기를 실감케 했다. 황영웅 콘서트 주최 측은 '크리스마스 성탄 특집'을 위해서 최고의 드레스 코스를 선정한 팬들 3명
[라온신문 권필원 객원기자] 트로트 가수 황영웅의 공식 팬카페에서 진행하는 대세남 정모가 성공적으로 진행이 되며, 21일 진행된 공식 포토타임 현장 사진을 입수해 본지에서 단독으로 공개한다. 이날 진행된 황영웅의 공식 팬카페 대세남 정모는 대전과 세종, 충청도와 강원도 합동 정모로 진행이 됐다. 이날 정모는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한밭대학교 아트홀에서 오후 4시부터 진행이 됐다. 공식 팬카페에서 진행한 '황영웅 노래 떼창하기'가 30분 정도 진행이 됐으며, 곧이어 황영웅이 등장하며 큰 환호와 함께 지난 7개월간의 그리움으로 많은 팬들이 눈물을 흘렸다. 황영웅은 지난 7개월간의 근황을 소개하면서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과 미안한 마음이 함께 든다며, 황영웅 또한 눈물을 보여 현장에서 위로의 큰 박수를 받았다. 사회자와 함께 진행된 근황에서는 '황영웅의 전원일기' 영상으로 내용을 전하며, 오는 28일 황영웅의 생일을 맞이해서 현장에서 선물을 가져온 팬들의 마음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황영웅이 팬들에게 직접 쓴 편지를 낭독하는 시간과 함께 오는 28일 발매가 되는 미니앨범의 '함께해요'가 불렸다. 또 MBN '불타는 트롯맨' 출연 당시 최고의 히트곡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