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지아가 3월 컴백한다. 소속사 플렉스엠은 "지아가 오는 3월 7일 오후 6시 신곡 '병원에선 괜찮다고 해'를 발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26일 공식 SNS를 통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티저에는 알약 캡슐 속 가라앉은 한 여자의 일러스트가 담겨 있다. 임팩트 있는 노래 제목과 함께 전체적으로 블루톤인 색감이 곡이 가진 쓸쓸한 무드를 배가시켰고, 독특하면서도 감성적인 한 폭의 일러스트는 지아가 선보일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병원에선 괜찮다고 해'는 지난 달 플렉스엠과의 재계약을 공식 발표한 후 처음 발매하는 신곡이다. 지아가 작년 가을부터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고 알려진 만큼, 지아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성과 깊어진 감성으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지아는 지난해 '사랑하기 싫어', '사랑..그게 뭔데', '사랑하지 않아서 그랬니'를 발매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사랑하기 싫어'와 '사랑..그게 뭔데'로 2023 멜론 연간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명실상부 '발라드 여제'로서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최근 플렉스엠과 재계약 소식을 알리며 더욱 활발한 행보를 예고한 지아가 신곡 '병원에선 괜찮다고 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지아가 현 소속사 플렉스엠과 동행을 이어간다. 플렉스엠은 “지아와 최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2007년 데뷔한 지아는 그간 ‘물끄러미’, ‘술 한잔 해요’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다. 지난해에는 ‘사랑하기 싫어’와 ‘사랑..그게 뭔데’를 멜론 연간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발라드 여제’ 수식어에 걸맞은 존재감을 보여줬다. 플렉스엠은 지아와 2009년부터 호흡을 맞춰온 음악 프로듀서 최갑원이 이끄는 엔터테인먼트사다. 플렉스엠은 “지아와 계속해서 함께할 수 있게 되어 굉장히 기쁘다. 지아가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가수가 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아는 신곡 발매 준비에 한창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지아가 특별한 감성을 선물한다. 지아는 오늘(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 새 디지털 싱글 '결혼 말고는 다했나 봐'를 발매한다. '결혼 말고는 다했나 봐'는 지아표 발라드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이별 후의 감정을 덤덤한 피아노 연주로 시작해 웅장한 오케스트라와 일렉 기타 사운드로 풀어낸 것이 특징으로, 다이내믹한 편곡 위로 지아만의 섬세한 감성을 더했다. '헤어지면 생각나는 노래'는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졌거나, 헤어짐을 앞둔 순간 생각나는 음원을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잊혀진 이별 노래를 리메이크했던 것에 이어 최근에는 신곡을 발매하며 색다른 듣는 재미를 주고 있다. 특히 지아는 그간 '물끄러미', '물론', '술 한잔 해요', '사랑하기 싫어' 등 수많은 발라드 히트곡을 선보이며 오랜 시간 대중의 사랑을 받은 만큼 이번 '결혼 말고는 다했나 봐'에도 관심이 모인다. 한편 지아의 새 디지털 싱글 '결혼 말고는 다했나 봐'는 오늘(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지아가 독보적인 가창력으로 신보 기대감을 높였다. 플렉스엠은 “지난 13일 공식 SNS를 통해 지아의 새 싱글 ‘그냥 그렇게 됐어’ 오디오 티저를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공개된 티저에는 한 연인의 즐거웠던 모습과 서로 엇갈리는 모습들이 필름처럼 연출된 이미지가 담겨있다. 지아는 ‘그냥 그렇게 됐어’의 하이라이트 구간을 목소리 하나만으로 소화하며 한층 더 드라마틱한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특히 지아는 호소력 짙은 음색, 탄탄하고 폭발적인 고음을 선보이며 또 한 번 ‘믿고 듣는’ 지아표 명품 발라드 탄생을 예고했다. 플렉스엠에 따르면 ‘그냥 그렇게 됐어’는 지아가 지난 6월 발매한 ‘사랑하지 않아서 그랬니’ 이후 약 3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다. 연인과 이별 후 ‘그냥 그렇게 됐어’라는 한 마디로 스스로 감정을 속이고 아무렇지 않은 척 거짓말하는 마음을 담은 가슴 아픈 이별 발라드다. 올해 선보인 곡들이 호성적을 거두며 ‘발라드 여제’ 존재감을 입증한 지아는 ‘그냥 그렇게 됐어’로 또 한 번 흥행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지아의 새 싱글 ‘그냥 그렇게 됐어’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즐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지아가 리메이크 음원으로 돌아온다. 지아는 오늘(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플랫폼을 통해 신곡 ‘사랑..그게 뭔데'를 발매한다. 지아의 신곡 ‘사랑..그게 뭔데’는 연인과 이별의 순간 느끼는 감정을 표현한 발라드곡으로 지난 2007년 양파가 발매한 히트곡을 지아만의 깊은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담담하게 시작해 곡이 진행될수록 고조되는 편곡을 통해 짙어지는 지아의 감성과 가창력을 담아냈다. 앞서 지아는 영지의 ‘사랑하기 싫어’를 특유의 섬세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리메이크했고 발매 후 지금까지도 발라드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신곡 ‘사랑..그게 뭔데’를 통해 리메이크 음원으로 연속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지아는 2007년 ‘물끄러미’로 데뷔 후 허각과 함께한 ‘술이 뭐길래’를 비롯해 ‘술 한잔 해요’ ‘아이 니드 유’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매하며 실력파 보컬리스트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고, 다양한 드라마 OST를 가창하며 특유의 짙은 감성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지아의 신곡 ‘사랑..그게 뭔데‘는 12일(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플랫폼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