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통역사 겸 방송인 안현모가 매니지먼트사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에스팀 엔터테인먼트는 "안현모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 안현모의 새로운 도전에 대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며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24일 밝혔다. 이어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할 글로벌 뇌섹녀 안현모의 행보에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며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지성을 지닌 그녀가 방송과 더불어 새로이 도전할 영역까지 왕성한 커리어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안현모와 함께 만들어갈 시너지를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안현모는 지난 2009년부터 SBS CNBC와 SBS에서 방송기자 겸 앵커로 재직하다 2016년 SBS를 퇴사했다. 이후 안현모는 퇴사 이듬해인 2017년부터 통번역가 겸 방송인으로 활동해왔다. 한편 에스팀엔 모델 겸 방송인 장윤주, 한혜진 등이 속해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글로벌 톱 모델' 박세라가 아빠의 수술 보호자로 나선 '복잡 미묘'한 심경을 고백해 전국 자식들의 눈물 버튼을 자극한다. 오는 10일 방송될 가족 힐링 예능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알콜 러버' 아빠의 용종 제거 수술에 동행한 박세라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앞서 박세라의 아빠는 "밥 먹기 싫어. 나 술만 마실래"라며 무한 '알콜 사랑' 면모를 드러내는가 하면, 일할 때나 식사 도중, 심지어 자기 전에도 멈추지 않는 음주로 딸 박세라의 폭풍 잔소리를 자아낸 바 있다. 이런 가운데, 박세라의 아빠는 대장 검사에서 용종 18개가 발견되며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아빠의 담당 의사는 "그중 11개가 전암성 용종이다. 놔두면 언젠가 암이 된다는 뜻이다"라며 심상치 않은 몸 상태에 대해 경고했다. 이에 박세라의 아빠는 용종 제거 수술을 받게 됐고, 수술에 앞서 보호자 동의서에 사인을 하게 된 박세라는 "보호자 사인을 내가 하니까 기분이 너무 이상하다"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아들 대표' 전현무는 "늘 나의 보호자는 아빠였는데 내가 이제 아빠의 보호자구나 싶을 것 같다"라며 박세라의 마음에 깊이 공감했다. 그리고 아빠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와 방송인 안현모가 결혼 6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브랜뉴뮤직 측은 “최근 이혼 절차를 마무리했다. 좋은 동료로 서로의 미래를 응원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앞서 이날 디스패치는 라이머·안현모 부부가 결혼 6년 만에 이혼했다고 최초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라이머와 안현모는 지난 5월 파경을 맞았다. 별거 기간을 거치며 이혼 조건 등을 협의했다. 지난달 재산 분할 등을 결론내고 이혼 도장을 찍었다.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로 “서로를 비방하지 않는다”는 별도의 약속도 했다고 한다. 두 사람은 SNS 계정에 게재된 결혼 사진도 모두 내렸다. 라이머는 래퍼 출신 프로듀서로 브랜뉴 뮤직 대표다. 안현모는 SBS 기자를 거쳐 방송인과 통번역사로 활약 중이다. 한편 라이머와 안현모는 2017년 결혼했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도 출연한 바 있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