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최승리 기자] 2023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국내 배우 트렌드지수에서 한소희가 랭키파이 2024년 3월 3주차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했다.조사기간 2024년 3월 2주차의 2023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국내 배우 빅데이터를 수집하여 분석한 지표이다.1위 한소희는 트렌드지수 246,219점으로 전주보다 229,310점 상승했다.2위 손석구는 트렌드지수 26,428점으로 전주보다 10,454점 상승했다.3위 유태오는 트렌드지수 10,949점으로 전주보다 23,420점 하락했다.4위 송강은 트렌드지수 8,916점으로 전주보다 1,381점 상승했다.5위 안효섭은 트렌드지수 6,749점으로 전주보다 2,367점 상승했다.6위 수지는 트렌드지수 5,482점으로 전주보다 268점 상승했다.7위 고민시는 트렌드지수 5,422점으로 전주보다 1,450점 상승했다.8위 안재홍은 트렌드지수 5,215점으로 전주보다 2,879점 상승했다.9위 김무열은 트렌드지수 4,554점으로 전주보다 159점 상승했다.10위 박서준은 트렌드지수 4,340점으로 전주보다 589점 상승했다.11위 김지훈, 12위 정해인, 13위 박보영, 14위 고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넷플릭스 시리즈 '닭강정'의 캐릭터 스틸이 공개된 가운데 작품의 주역인 배우 안재홍의 비하인드가 전해졌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닭강정'은 의문의 기계에 들어갔다가 닭강정으로 변한 딸 민아(김유정 분)를 되돌리기 위한 아빠 선만(류승룡 분)과 그녀를 짝사랑하는 백중(안재홍 분)의 신계(鷄)념 코믹 미스터리 추적극이다. 앞서 공개된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은 기발하고 독특한 원작의 매력을 완벽하게 구현, 상상력을 자극하는 동시에 완성도에 대한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설명이 필요 없는 류승룡, 안재홍의 열연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가운데, 이날 공개된 캐릭터 스틸은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민아로 추정되는 닭강정을 애지중지 사수하는 '딸바보' 최선만으로 분한 류승룡은 "비록 딸이 닭강정으로 변했지만, 그 닭강정이 딸이라고 몰입하면서 거짓 연기를 하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라며 닭강정이 된 딸 민아를 되돌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최선만의 모습을 기대하게 한다. 여기에 "코미디 연기를 할 때는 상상력과 고정관념을 뛰어넘고 예상치 못한 것들을 추구하는데, 이번 작품에 많이 녹아든 것 같다"라고 강조하는 류승룡의 말은 '닭강정'을 통해 선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LTNS' 안재홍의 열정이 돋보이는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LTNS'는 짠한 현실에 관계마저 소원해진 부부 우진(이솜 분)과 사무엘(안재홍 분)이 돈을 벌기 위해 불륜 커플들의 뒤를 쫓으며 일어나는 예측불허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안재홍은 극 중 아내 우진과 함께 불륜 커플을 추적하며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기로 결심하는 사무엘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31일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에는 안재홍의 뜨거운 연기 열정이 담겨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쉬는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모니터링을 이어가는 등 누구보다 촬영에 진심으로 임했던 그의 노력을 느낄 수 있다. 이런 노력에 힘입어 안재홍은 현장에서 매 장면마다 캐릭터 그 자체에 동화된 듯한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이며 함께한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안재홍은 이번 작품을 통해 그간 보여줬던 강렬한 이미지를 한 번에 지운, 평범하지만 특별한 연기로 '생활연기의 끝판왕'다운 매력을 선보이며 깊은 몰입감을 선사했다. 특히, 지난주 공개된 4화 말미에서는 병원에 입원한 사무엘이 전혀 예상하지 못한 반전 행동을 보이며 더욱 흥미진진해질 전개를 예고해 기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LTNS’ 이솜과 안재홍이 결혼 5년차 부부로 변신한다. 오는 19일 첫 공개될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LTNS’가 8일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나운 아내 우진(이솜 분)과 답답한 남편 사무엘(안재홍 분)의 좁혀지지 않는 의견 차가 눈길을 끈다. 포스터 속 겉은 차갑지만 속은 따뜻한 아내 우진은 “섹X를 하다보면 없던 사랑도 생기는 거야”라며 관계가 우선임을 드러낸다. 부부 관계의 주도권을 잡고 있는 만큼 한없이 삭막하기만 한 현실을 바꿔보기 위해 자신의 가치관을 밀어붙이고 있다. 차갑게 내리뜬 눈빛과 어긋난 입술은 우진의 마음 깊은 곳에 자리잡은 불만을 짐작하게 한다. 반면 겉은 따뜻하지만 속은 차가운 남편 사무엘은 “너 나 사랑해서 X스 하려는 거 맞아?”라며 우진의 말을 정면으로 반박하고 있다. 사무엘은 우진과 달리 관계는 사랑하는 사람끼리만 가능하다고 여기는 상황. 사랑보다 관계가 우선인 아내 우진에게 따지는 듯 하면서도 잔뜩 찌푸린 미간이 어딘지 모를 처연함까지 자아내고 있다. ‘부부는 일심동체’라는 격언이 무색하게 결혼한지 무려 5년이나 지난 우진과 사무엘의 의견 차이는 좁혀지지 않음을 예감케 한다. 그렇기에 우진에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마스크걸' 속 안재홍의 압도적인 연기 변신이 기대를 모은다.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평범한 직장인 김모미가 밤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인터넷 방송 BJ로 활동하면서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김모미의 파란만장한 일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안재홍은 김모미를 짝사랑하는 회사 동료 주오남을 맡아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그가 맡은 주오남은 회사에서 존재감 없이 지내다가도 퇴근 후 인터넷 방송을 시청하며 자신만의 세상에 빠져 사는 이중적인 인물이다. 영화 '족구왕'과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정봉 역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안재홍은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 스타 감독 손범수 역을 맡아 엉뚱하고 통통 튀는 매력의 남자 주인공으로 분해 대중에게 큰 사랑받았다. 올해 초 개봉한 영화 '리바운드'에서는 몰입도를 높이는 비주얼과 연기력으로 실존 인물인 강양현 코치를 완벽히 재현해 내며 입체적인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한 바 있다. 장르와 역할을 불문하고 매 작품에서 그 만이 가진 호감형 이미지와 시청자 마음에 스며드는 개성 있는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안재홍은 이번 넷플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