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훈·태연·도겸, '웰컴투 삼달리' OST 1차 라인업…"조용필 명곡으로 세대 간 교감"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2023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웰컴투 삼달리' OST 1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제작사 모스트콘텐츠는 오는 2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의 OST 3팀의 라인업을 예고했다. '웰컴투 삼달리' OST의 리메이크 곡리스트는 가요계의 살아있는 전설 조용필이 직접 셀렉했다. 한 편의 서사가 그려지는 명곡 '추억속의 재회', '꿈', '단발머리'를 새롭게 리메이크해 시청자들에게 추억과 공감, 그리고 깊은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명실상부 한국 대중음악계를 대표하는 발라드의 황제 신승훈의 3년 만의 귀환으로 특유의 미성과 담백한 음색으로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는 명곡 '추억속의 재회'를 가창한다. 과거를 회상하는 서정적인 노랫말과 신승훈만의 독보적인 감성이 어우러져 드라마 팬들과 리스너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섯 번째 미니앨범 'To. X(투 엑스)'로 컴백과 동시에 국내외 차트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하고 있는 명품 보컬 태연은 조용필이 가장 애착이 간다고 밝힌 '꿈'을 가창한다. 제주 고향에서 서울로 상경하여 '용'이 되느라 숨 가삐 꿈을 키워 온 삼달(신혜선 분)의 치열한 여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