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업텐션 출신 선율이 '빌드업'에서 탈락 위기를 벗어났다.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Mnet '빌드업'에서는 지난번 탈락 후보로 등극했던 선율이 탈락 위기에서 벗어나 최하람, 황인혁과 팀을 이루고, 적재적소 상황에 완벽하게 들어맞는 반응을 보이며 맹활약을 펼쳤다. 이날 선율은 2 VS 2 라이벌 미션 라운드에서 경연을 진행하는 최하람과 황인혁의 '나의 사춘기에게' 무대를 바라보며 "눈빛에 서사가 있다"라는 반응으로 감동적인 분위기에 대한 공감을 시작으로, 이후 상황에 따라 센스 있으면서도 찰진 리액션을 계속해서 선보이며 짧은 순간 강한 몰입도를 끌어올리고 보는 이들에게 공감을 자아냈다. 이어 선율은 지난번 '하루의 끝' 무대로 아까운 패배를 기록해 탈락 위기에 처해있었지만, 최하람, 황인혁팀에게 선택되면서 3인조 팀을 이뤘다. 이에 따라 승리팀은 전원 생존, 패배팀은 전원 탈락하게 되는 3 VS 3 트리플 데스매치에 오르게 되면서 기사회생하고 보컬 보이그룹 데뷔를 향한 도전을 이어갈 전망이다. 선율은 지난 2015년 그룹 업텐션 EP 1집 '일급비밀'을 통해 데뷔했다. '보이스트롯', '보이스킹', '미스터트롯2' 등의 각종 오디션 프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완도 소울' 싱어송라이터 황인혁이 현장과 시청자들을 울컥하게 만드는 감동의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9일 방송된 Mnet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이하 '빌드업') 3회에서는 2라운드 라이벌 미션이 펼쳐진 가운데 황인혁이 최하람과 듀엣으로 '나의 사춘기에게'를 열창해 위로가 필요한 이들에게 원곡과는 또 다른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1라운드에서 팀원을 챙기는 훈훈한 모습부터 빛나는 가창력으로 존재감을 뽐냈던 황인혁은 2라운드 2 VS 2 라이벌 미션에서 최하람의 선택을 받아 박주희, 권의빈에 맞서 볼빨간사춘기 '나의 사춘기에게'를 선곡했다. 무대가 시작하자 최하람의 애절한 도입부를 이어받은 황인혁은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유니크한 음색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황인혁은 덤덤하면서도 짙은 감성으로 파트너 촤하람을 리드하면서도 자신의 페이스는 놓치지 않는 노련함으로 완벽하게 무대를 이끌었다. 특히 원곡의 색깔과 장점은 고스란히 살리면서도 자신들의 색깔로 곡을 색칠한 황인혁과 최하람은 군더더기 없는 완벽한 고음 파트와 귀를 황홀하게 만드는 아름다운 화음으로 황인혁이 왜 '빌드업'에 나와 경쟁하고 있는지를 여실히 보여주며 심사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뉴키드 이민욱이 엠넷 '빌드업'을 통해 보컬 역량을 드러내며 '탑티어'에 선정됐다. 지난 2일 방영된 Mnet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PRE-4 미션이 이어졌다. 이날 이민욱은 박화요비의 '그런 일은' 팀으로 무대에 올랐다. 매력적인 보이스로 도입부를 맡아 이별 감성에 몰입도를 높였다. 멤버들과 화음을 맞추며 완성도 있는 무대를 만들어 갔으며, 곡의 하이라이트 부분에서는 애절함이 녹아있는 고음을 터트리며 놀라움과 진정성 있는 감동을 선사했다. 무대를 마친 후 이석훈은 도입부가 안정적이었고 후반부의 고음을 보면 가진 것이 많은 친구라고 느꼈다며 호평과 함께 이민욱의 재능에 기대감을 표했다. 안정된 보컬 실력으로 심사위원 서은광, 김재환, 솔라의 선택을 받으며 '탑티어'로 선정된 이민욱은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 무대에서도 최선을 다할 것을 예고했다. 이에 훈훈한 꽃미남의 외모에 실력까지 갖춘 이민욱에 대한 관심과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뉴키드 멤버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이민욱은 지난해 HBO MAX 오리지널 드라마 '옷장 너머로(ALEM DO GUARDA-ROUPA)'에 한국인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업텐션 출신 선율이 '빌드업'에 출연, 찰진 반응을 보여 리액션 맛집으로 등극했다.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Mnet '빌드업'에서는 그룹 업텐션 출신 선율이 처음 등장하면서 시선을 모았다. 이날 선율은 본인의 음색을 올라운드, 파워, 소울, 유니크 음색 중 유니크한 음색으로 선택하고 '보이스 체크인'에 참여했다. 참가자들의 노래를 듣던 선율은 이광석의 노래를 듣고 이내 "세상은 불공평하구나"라며 부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리고 박제업의 순서에서는 "이곳에 나온 건 반칙이다. 너무 잘하니까 같이 하고 싶으면서도, 너무 잘하니까 같이 하기 싫기도 하다"라면서 부러움과 극찬 섞인 반응을 드러내기도 하며 참가자들 사이에서 첫인상이라고 할 수 있는 '보이스 체크인'에서 24표를 얻고 8위를 기록했다. 선율은 이날 적재적소 찰지고 센스 가득한 리액션을 통해 짧은 등장으로도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에 그가 펼쳐낼 음악적 스펙트럼을 향해서도 기대가 증가하고 있으며, 본격적인 심사 무대에 오르는 모습을 통해서도 강렬한 임팩트를 전할 전망이다. 선율은 지난 2015년 그룹 업텐션 EP 1집 '일급비밀'을 통해 데뷔했다. 그룹 내에서는 메인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