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드라마 '매일 재회해 드립니다'가 이정준, 최효주, 김원식, 케이시까지, 대본 리딩 현장에서 함께한 네 배우의 모습을 공개하며 신선한 조합과 매력을 예고했다. KBS N이 새롭게 선보이는 드라마 '매일 재회해 드립니다'(극본 이예담/ 각색·연출 이수지/ 기획 KBS N/ 제작 보난자픽쳐스/ 공동제작 도너츠컬처)는 야구 외길 인생은 폭망하고 재회 컨설팅 앱 '리부트'로 인생 2막을 꿈꾸는 최도완(이정준 분)과 다른 남자와의 재회 컨설팅을 요청해 오는 발칙한 전여친 강은교(최효주 분), 두 사람의 9회 말 2아웃 아슬아슬한 멜로 여정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매일 재회해 드립니다'는 KBS N과 도너츠컬처가 지난해 함께 선보였던 드라마 '시작은 첫키스'가 국내는 물론 글로벌 팬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낸 데 이어, 작품의 OST였던 임재현의 'Heaven(2023)'이 메가 히트를 기록하는 등 작품 내·외적으로 사랑받으며 '시작은 첫키스'의 연장선상에서 시작된 새로운 프로젝트다. 드라마 '매일 재회해 드립니다'는 먼저 신선한 배우진의 조합과 케미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평생을 몰빵했던 야구도, 은교도 잃은 후 재회 컨설팅 앱 '리부트'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신인 배우 김원식이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일본 팬들을 만난다. 28일 소속사 인컴퍼니에 따르면 김원식은 넷플릭스 일본 시리즈 'K-드라마 같은 사랑을 하고 싶어'에 출연한다. 'K-드라마 같은 사랑을 하고 싶어'는 한국의 남자 배우 4명과 일본의 여자 배우 4명이 셰어하우스에서 함께 생활하며, 키스신이 있는 로맨틱한 드라마를 찍으면 서로 사랑에 빠지는지 지켜보는 형식의 관찰형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을 통해 총 6편의 미니 K-드라마를 촬영하게 되며, 여기서 로맨스 드라마 주연을 두고 치열하게 경쟁한다. 그 속에서 함께 연기하면서 살아가는 8명의 청춘 남녀가 언어와 문화의 벽을 넘어 진짜 사랑을 찾을 수 있을지 벌써부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솔로지옥', '환승연애'와 같이 한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K-드라마' 요소가 더해진 만큼, 'K-드라마 같은 사랑을 하고 싶어'는 일본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원식은 'K-드라마 같은 사랑을 하고 싶어'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어필할 계획이다. 김원식은 tvN 드라마 '여신강림'과 '환혼', 영화 '리바운드' 등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