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트롯 아미새' 최우진의 앵콜콘서트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지난 9일 토요일 부산 KT&G 상상마당에서 3시 7시 두차례 치뤄진 이번 공연은 티켓오픈후 얼마 안돼서 전석 매진되며 최우진 공연에 대한 팬들의 관심도를 실감했다. 이번에 부산에서 열린 앵콜공연 '최우진, 직진 그리고 전진2' 는 지난 여름 최우진의 첫 단독 콘서트의 매진으로 같이 함께 하지 못한 팬들의 요청으로 성사됐다. 그런 팬들의 마음을 알기에 최우진은 공연기획단계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해 의견을 피력했다. 일단 최우진은 우선 공연곡들에 집중. 서울공연에서 선보이지 않은 전혀 다른곡들을 3시와 7시 공연에 적절히 분배해 최우진의 새로운 노래를 듣고 싶어하는 팬들에게 많은 감동을 선사했다. 콘서트 첫곡인 '춘몽가'와 '붓' 에서부터 구성진 꺽기와 섬세한 노래를 통해 생동감있는 정통 트로트의 진가를 보인 최우진은, 이어 '부초같은 인생', '가지마', '꽃을 든 남자', '최고 친구' 같은 곡들과 부산 공연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기장 갈매기' 등의 곡들로 2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자신만의 색깔로 완성된 정통트로트 고퀄리티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3시 공연에는 최우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트롯 아미새’ 최우진이 부산에서 앵콜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티에스엠엔터테인먼트 주최, 뉴앤 주관으로 12월 9일 부산 KT&G 상상마당에서 3시, 7시 두차례 열리는 이번 앵콜콘서트는, 지난 여름 서울에서 열린 최우진의 첫 단독 콘서트의 매진으로 같이 함께 하지 못한 팬들의 요청으로 성사됐다. 이번 공연 타이틀은 ‘최우진, 직진 그리고 전진2’으로, 가수로서의 첫 걸음을 내디딜 때부터 지금까지의 활동에서 보여준 한결같은 직진의 모습과 앞으로 더 활발히 전진해 나가고자 하는 그의 의지를 서울에 이어 부산공연에도 담아 감동의 순간을 함께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의 큰 타이틀은 앵콜 공연이지만, 최우진은 새로운 공연에 오는 팬들을 위해 서울 공연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셋리스트를 준비하며 의지를 다지고 있다.이번 공연에서도 최우진은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구성진 꺽기와 섬세한 노래를 통해 생동감있는 정통 트로트의 진가를 선보이며 서울 공연의 감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는 특별히 최우진의 절친인 ’SBS 트롯신이 떳다2 라스트찬스‘ TOP4 손빈아와 ’불타는트롯맨‘ 정다한이 지원사격을 확정해 최우진의 공연에 힘을 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트로트 가수 최우진이 티에스엠 엔터테인먼트와 계약했다. 티에스엠 엔터테인먼트는 "구성진 목소리의 시원시원한 꺾기 창법과 꽃미남 같은 외모의 최우진이 티에스엠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설하윤, 은가은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고 28일 밝혔다. 최우진은 2014년 KBS 1TV '전국노래자랑' 경상북도 봉화군 편 최우수상을 수상한 실력자로, 2016년 '누나야/직진' 앨범을 내고 정식으로 데뷔했다. 이후 2019년 KBS 1TV '아침마당 - 도전 꿈의 무대'에서 5승을 거두며 눈도장을 찍고, 이듬해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2 - 라스트 찬스'에서 톱6에 선정되며 다시 한번 실력을 입증했다. 올 초에는 TV조선 '미스터트롯2'에 출연하며 극찬을 받았다. 곡을 발표하고 꾸준한 공연을 통해 대중과 호흡하고 있는 최우진은 2021년 '봉화군 홍보대사 위촉', '월드스타 연예대상 가수부문 남자신인상 수상' 등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강인석 티에스엠 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최우진은 구성진 목소리와 뛰어난 실력으로 많은 대중들에게 가슴 떨림을 선사할 정통 트로트의 맥을 이어가는 아티스트"라며 "이번 계약을 계기로 그 매력이 대중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