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알렉사가 미국에서 연달아 영어 신곡을 발매한다. 소속사 지비레이블에 따르면 알렉사(AleXa)는 28일(현지 시간) 미국에서 신곡 '디스트랙션(distraction)'을 발표한다. '디스트랙션'은 지난달 공개한 디지털 싱글 '아임 오케이(i'm okay)' 이후 1개월 만의 신곡이다. 알렉사는 영어 곡으로 디스코그래피(음반 목록)를 채워가며 해외 팬들과 교감하고 있다. 알렉사는 신곡 '디스트랙션'으로 자신의 가치와 사랑의 복합성을 노래한다. 소속사 측은 “대담하고 주체적인 노랫말이 인상적인 곡”이라며 “알렉사의 가창은 록 기반 밴드 사운드의 정열적인 선율과 조화롭게 어우러져 통쾌한 감상을 안긴다”고 소개했다. 알렉사는 소속사 지비레이블을 통해 "관계에 있어 무의미한 공허를 느낀 이들을 위해 '디스트랙션'을 작업했다"며 "이 곡은 자신의 가치를 인식하고 스스로가 차선이 아닌 우선이 되자고 말하는 곡이다. 사랑이 상호 간의 존중이며, 모두가 존경받고 사랑받을 자격이 있다는 것을 이 노래를 통해 전달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알렉사는 지난 2022년 미국 NBC의 음악 경연 프로그램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American Song Contest, 이하 'A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알렉사의 미국 신곡이 마침내 베일을 벗는다. 알렉사(AleXa)는 23일(현지 시간) 0시 미국에서 신곡 'Sick(식)'을 발표한다. 2022년 미국 NBC의 대규모 경연 프로그램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American Song Contest)'에서 우승한 뒤 '무대 위 작은 거인'이라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알렉사는 이번엔 분위기를 확 바꿔 '감성 장인'의 면모를 보여준다. 'Sick'은 지난해 6월 전 세계 동시 공개한 디지털 싱글 'Juliet(줄리엣)' 이후 8개월 만의 신곡이다. 특히 알렉사가 미국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알리는 곡이라 현지에서도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그 기대에 부응하듯 더 많은 해외 팬들과 교감하기 위해 가사를 모두 영어로 채웠다. 알렉사는 'Sick'에서 관계의 복합성을 노래한다. 곡은 상대방이 베푸는 사랑과 자신감을 받아들이기에 자격이 없다고 느끼는 화자가 본인의 가치를 찾아가는 과정이 담겼다. 알렉사는 섬세한 표현력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사랑과 자신감을 온전히 받아들이는 그 과정을 감성 충만하고 드라마틱하게 표현했다. 이전까지 퍼포머 알렉사가 더 주목받았다면 이 곡은 보컬리스트 알렉사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알렉사가 미국에서 신곡을 발표한다. 알렉사(AleXa)는 오는 23일(한국 시간) 미국 신곡 'Sick(식)' 발표를 확정했다. 'Sick'은 알렉사가 지난해 6월 전 세계 동시 공개한 디지털 싱글 'Juliet(줄리엣)' 이후 8개월 만의 신곡이자 미국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알리는 곡이다. 알렉사는 더 많은 해외 팬들과 교감하기 위해 가사를 모두 영어로 채웠다. 'Sick'은 관계의 복합성에 대한 노래다. 상대방이 베푸는 사랑과 자신감을 받아들이기에 자격이 없다고 느끼는 화자가 본인의 가치를 찾아가는 과정을 담았다. 알렉사는 섬세한 표현력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사랑과 자신감을 온전히 받아들이는 그 과정을 감성 충만하고 드라마틱하게 표현했다. 유려하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잔잔하게 스며들고 담담하게 읊조리는 도입부부터 감정이 터지는 후반부까지 '누군가를 사랑할 때의 감정'을 차곡차곡 쌓아 올리는 알렉사의 보컬이 제대로 힘을 발휘해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앞서 알렉사는 지난달 미국 NBC 인기 토크쇼 '켈리 클락슨 쇼'에 출연해 신곡 'Sick' 노래와 퍼포먼스가 담긴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상에서 알렉사는 라이브 밴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알렉사(AleXa)가 팝스타 켈리 클락슨과 재회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신곡을 깜짝 공개했다. 알렉사는 17일(현지 시간) 방송한 미국 NBC 인기 토크쇼 '켈리 클락슨 쇼'에 출연했다. 지난해 5월에 이어 두 번째 출연으로 알렉사는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American Song Contest)'(이하 'ASC')에서 우승한 뒤 변화와 K팝에 대해 얘기를 나눴고 특히 미국에서 발매 예정인 신곡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알렉사는 지난해 5월 'ASC'에서 우승한 직후 '켈리 클락슨 쇼'에 출연한 이후 1년 8개월여 만에 다시 켈리 클락슨을 만났다. 이날 블랙 롱부츠와 미니스커트에 심플한 브라운 색상 티셔츠를 매치한 알렉사는 목걸이와 독특한 털모자로 포인트를 줬다. 켈리 클락슨은 알렉사를 반갑게 맞으며 스타일링에 감탄했다. 켈리 클락슨과 인사를 나눈 알렉사는 'ASC'를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갔을 때의 소감과 근황을 전했고 K팝이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것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알렉사는 한국의 제일 좋은 점으로 "미국은 모든 가게가 빨리 닫는데 연중무휴 커피 전문점이 있어 감탄스럽다"고 위트 있게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알렉사(AleXa)가 K팝 여자 아티스트 최초로 미국 ‘징글볼 투어’에 합류한다. 소속사 지비레이블에 따르면 “알렉사가 오는 11월 28일 미국 댈러스에서 펼쳐지는 ‘2023 아이하트라디오 징글볼 투어’(이하 ‘징글볼 투어’) 무대에 선다”고 25일 밝혔다. ‘징글볼 투어’는 미국 최대 미디어 그룹 가운데 하나인 아이하트미디어가 매년 연말 미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여는 대규모 음악 페스티벌이다. 그해에 글로벌한 활약을 펼친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여 히트곡 무대를 펼치는 축제의 자리이다. 올해 개최되는 ‘징글볼 투어’에는 어셔, 니키 미나즈, 원 리퍼블릭, 올리비아 로드리고, 플로 라이다 등 쟁쟁한 팝스타들이 출연한다. 국내 아티스트로는 NCT DREAM, (여자)아이들, 피원하모니 등이 합류했다. 알렉사는 K팝 여자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징글볼 투어’ 라이업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미국 NBC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ASC)’에서 우승한 뒤 세계를 무대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알렉사를 향한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무대 위 작은 거인’이라 불리는 알렉사는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는 팝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알렉사의 콘셉트 포토가 강렬한 감성을 전했다. 알렉사(AleXa)는 6일 오후 11시 공식 SNS에 신곡 ‘줄리엣(Juliet)’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콘셉트 포토는 알렉사의 얼굴이 클로즈업 숏으로 담겨 그녀의 감정이 풍부하게 느껴진다. 바람에 흩날리는 그레이 톤의 단발 머릿결과 강렬하면서도 우수에 찬 알렉사의 눈빛은 서정적이면서도 신비롭다. 앞서 감성적인 분위기의 1차 콘셉트 포토와 빈티지하고 거친 질감에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담은 콘셉트 필름에 이어 강렬한 여운을 남기는 이번 2차 콘셉트 포토까지 공개되면서 신곡 ‘줄리엣’에 대한 궁금증도 커졌다. 알렉사가 ‘줄리엣’에서 어떤 이야기와 감성을 전할지 기대를 모은다. 다만 아쉽게도 알렉사는 이번 신곡으로 음악 방송 등의 활동을 하지는 않을 예정이다. 2019년 10월 싱글 ‘밤(Bomb)’으로 데뷔한 알렉사는 K팝 아티스트 최초 ‘메타버스(다중 우주) 속 A.I’라는 콘셉트와 걸출한 실력으로 주목 받았다. 이후 ‘빌런(VILLAIN)’, ‘엑스트라(XTRA)’, ‘타투(TATTO)’, ‘백 인 보그(Back in Vogue)’ 등을 발표하며 세계관을 확립해 나갔고 알렉사만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애니메이션 ‘베스티언즈 (BASTIONS)’의 OST가 베일을 벗는다. 가수 알렉사와 서제이가 각각 가창에 참여한 3D 액션 히어로 애니메이션 ‘베스티언즈’(제작 티모스미디어)의 OST 두 곡이 오늘(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알렉사가 참여한 ‘Shining Star (샤이닝 스타)’는 트로피컬한 플럭 사운드와 신스 사운드에 강렬한 드럼 비트가 합쳐진 디스코 장르의 곡이다. 설렘 가득한 인트로 이후 등장하는 알렉사의 중독성 넘치는 보컬은 마치 기다렸던 여행을 떠나듯 상쾌한 느낌을 선사한다. 서제이가 참여한 ‘Like a Fool (라이크 어 풀)’은 서정적인 가사와 서제이만의 풍부한 감성 보컬이 돋보이는 알앤비 발라드다. 알렉사의 ‘Shining Star’와 상반되는 무드로 깊은 울림과 함께 듣는 이들에게 짙은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알렉사는 지난해 5월 미국 NBC 음악 경연 프로그램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새로운 글로벌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현지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2022년 미국 3대 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참석해 핫한 존재감을 드러냈으며 국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알렉사(AleXa)가 이번엔 일본에 출격한다. 알렉사는 오는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일본 도쿄에 위치한 마쿠하리 멧세(Makuhari Messe)에서 개최되는 'KCON JAPAN 2023(케이콘 재팬 2023)'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친다. 알렉사가 'KCON'에 출연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알렉사는 매 무대마다 디테일이 살아있는 춤선과 파워풀한 안무, 그리고 표정 연기까지 어우러진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로 호평을 받으며 '무대 위 작은 거인'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KCON JAPAN 2023'에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로 일본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알렉사는 지난해 5월 미국 NBC 음악 경연 프로그램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American Song Contest)'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미국 50개 주, 워싱턴DC, 5개 미국 국외 영토를 대표하는 56개 팀이 경쟁한 미국 최대 규모의 경연에서 알렉사는 작은 체구에서 뿜어내는 강렬한 퍼포먼스와 노래 실력으로 참가자들을 압도했고 극찬을 받았다. 경연곡 '원더랜드(Wonderland)'는 빌보드 팝 에어플레이 차트 38위에 올랐다. 이는 미국 라디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