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나.예술감독 김주원, '문체부장관상 표창' 영예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발레리나.예술감독 김주원이 '2023 대한민국 문화예술교육 대상 시상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오늘(1일)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주최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하 '교육진흥원')이 주관하고, 한국교육방송공사(이하 'EBS') 등이 협력해 마련된 자리로, 올 한해 문화예술교육 활성화와 발전에 기여한 관계자 및 매개자를 발굴하고 응원하고자 개최됐다. 교육진흥원 관계자는 "김주원은 꿈의 댄스팀 홍보대사 및 대국민 캠페인 예술감독으로서 다양한 프로젝트와 언론매체를 통해 문화예술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문화예술교육 저변확대를 위한 공로가 인정됐다"며 특히 "다양한 교육현장에 양질의 문화예술교육 제공을 위한 '늘봄예술학교' 대표 콘텐츠를 제작하고 확산에 큰 기여를 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꿈의 댄스팀'의 첫 시작을 함께하며 홍보대사로 활동한 김주원은 올해 교육진흥원 '늘봄예술학교' 사업의 명예교사로 참여해 '김주원의 발레교실'을 기획해 누구나 온라인상에서 쉽게 경험하고 향유할 수 있는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했다. 지난 달 예술교육의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