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한승윤이 카카오TV 오리지널 ‘결혼백서’(연출 송제영, 서주완, 극본 최이랑, 기획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작 메이스엔터테인먼트) OST 첫 번째 주자로 나선다. 카카오TV 오리지널 '결혼백서' 측은 오늘(20일) “싱어송라이터 한승윤이 드라마 ‘결혼백서’의 첫 번째 OST 주자로 나선다”고 전했다. 한승윤은 OST를 통해 드라마 속 아름다운 사랑의 시작을 전한다는 귀띔. 여기에 한승윤의 매력적인 음색이 더해져 OST에 대한 리스너들의 뜨거운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승윤은 드라마 ‘사내맞선’, ‘경찰수업’,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의 OST에 참여해 매력적인 음색과 탄탄한 가창력을 선보이며 극의 몰입도를 높인 바 있다. 이에 한승윤이 ‘결혼백서’에서 어떤 감성을 선사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승윤은 ‘결혼백서’ OST 이외에도 네이버 Now. '현식의 야간작업실'에 고정으로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밖에도 Mnet 밴드 오디션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에 출연할 예정으로 향후 행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다. ‘결혼백서’는 매회 30분 안팎의 총 12부작 미드폼 드라마로 제작되며, 23일 첫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월, 화, 수 오
가수 문수진이 신보 발매일을 연기하며 더 높은 완성도를 약속했다. 20일 소속사 밀리언마켓은 공식 SNS를 통해 “5월 24일 오후 6시 발매 예정이었던 문수진 The 1st EP 'Lucky Charms!'(럭키 참스!)가 제작 과정의 이유로 5월 30일 오후 6시로 발매가 연기됐다”고 밝혔다. 이어 “문수진의 첫 미니앨범 발매를 기다리고 계신 팬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연기된 만큼 더욱 완성도 높은 앨범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고 전했다. 독보적인 음색과 트렌디한 노래로 사랑받고 있는 문수진은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하며 주목받았다. 지난해에는 JTBC ‘슈퍼밴드2’에 출연해 ‘한국판 아델’이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그런 문수진이 완성한 첫 EP 'Lucky Charms!'에 대한 궁금증이 커진다. 한편 문수진의 첫 EP 'Lucky Charms!'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그룹 유키스(U-KISS)가 좌충우돌 면접기로 진한 재미와 감동을 안겼다. 유키스(수현·훈·기섭)는 지난 19일 공식 유튜브 채널 'UKISS official'의 ‘유키스 온 더 블록’을 통해 ‘ep.02 14년 차 아이돌 vs 8세 면접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유키스는 스페셜 면접관으로 8살 어린이들이 등장하자 당황한 것도 잠시, 유키스에 관한 꼬마 면접관들의 쏟아지는 질문에 열정을 가득 담아 대답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유키스의 대표곡을 묻는 질문에 유키스는 ‘만만하니’를 안무와 함께 열창했지만 꼬마 면접관은 무표정으로 반응하는가 하면, 수현의 ‘엔딩 요정’을 방불케 하는 활약에 물개 박수로 화답해 폭소케 했다. 특히 유키스는 ‘왜 다시 유키스인가?’라는 질문에 “유키스에는 슬픈 거, 좋은 거, 행복한 거, 힘들었던 모든 것이 다 들어가 있다. 저의 심장 같은 존재이고 없어서는 안 될 존재”라고 답해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 이어 유키스는 “유키스라는 그룹을 같이 지켜나가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는 행복을 전도하는 행복 전도사 유키스가 되겠다”라며 절치부심의 각오를 다져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최근 유키스는 공식
그룹 블랭키(BLANK2Y)가 신곡 티저 영상으로 데뷔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블랭키(루이, DK, 동혁, 시우, 영빈, 마이키, U, 성준, 소담)는 20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떰즈 업(Thumbs Up)'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어둠 속에서 허공을 향해 손을 뻗는 블랭키 멤버들이 잇따라 등장했다. 이어 꽃 안대를 쓰고 붉은 면사포에 갇힌 듯한 연출로 한 편의 아트필름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영상 후반부에는 클라이맥스로 치닫는 비트가 귓가를 사로잡았다. 여기에 한층 더 강렬해진 블랭키의 비주얼이 더해져 몰입도를 높였다. 끝으로 멤버 시우가 팀 로고를 연상케 하는 손동작과 함께 "GO UP BLANK2Y"라고 말해 타이틀곡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향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블랭키의 첫 미니앨범은 K2Y 3부작의 포문을 여는 앨범이다. 타이틀곡 '떰즈업'은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트랩(Trap) 장르로, 세상을 뜨거운 열기로 채우겠다는 블랭키의 거침없는 포부와 자신감을 담은 곡이다. ‘떰즈업’ 작사, 작곡에는 성시경 ‘곁에 있어준다면’, 있지 ‘웨폰(Weapon)’ 등을 프로듀싱한 프로듀
Mnet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이 26일부터 공개 방청을 재개한다. 20일 ‘엠카운트다운’ 측은 “2022년 5월 26일 (목)부터 ‘엠카운트다운’ 공개 방청이 재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엠카운트다운’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020년 3월부터 2년 2개월간 관객 없이 방송을 해왔다. 지난달 18일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며 음악 방송들이 방청객 모집을 재개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 지난 6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14일 MBC ‘쇼! 음악중심’, 15일 SBS ‘인기가요’가 공개 방청을 재개했다. 또한 KBS1 ‘가요무대’, ‘열린음악회’와 KBS2 ‘불후의 명곡’, ‘유희열의 스케치북’ 등도 방청객을 받고 있다. 한편 ‘엠카운트다운’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
프리한 아나운서들의 사생활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20일(오늘) 밤 11시 첫 방송하는 MBN 신개념 리얼 예능 프로그램 ‘아!나 프리해’(연출 문경태, 이하 ‘아나프리해’)에서 프리 아나운서 6인의 첫 만남과 근황이 그려진다. 이날 MC 김성주, 이은지를 비롯해 황수경, 강수정, 최현정, 김주희, 김지원, 김수민이 대망의 첫 만남을 가진다. 김성주는 멤버 전원이 모이자 “협의해야 할 게 있다”라며 서열 정리를 제안한다. 이 가운데 프리 17년 차 강수정은 이은지의 도발에 “카메라 꺼”라며 ‘꼰대력’을 발휘한다. 이어 ‘홍콩댁’ 강수정의 평화로운 홍콩 라이프와 한국에서의 첫 일정이 전파를 탄다. 강수정은 첫 녹화에 앞서 예능계에 한 획을 그었던 이경실, 정선희와 만나 조언을 구한다. 이에 두 사람은 “너보다 애드리브 많이 치는 사람 있으면 밟아버려”라는 거친 입담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황수경의 철저한 자기 관리와 최현정의 현실적인 쌍둥이 육아도 최초 공개된다. 멤버들은 요가로 다져진 황수경의 몸매와 유연성을 보고 “비인간적이다”라며 감탄한다. 또 최현정은 인내심 넘치는 육아 고수의 면모를 자랑해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는 귀띔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프리 아나
밴드 원위(ONEWE)가 데뷔 3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앨범 ‘시간을 담은 작은 방’을 공개한다. 소속사 알비더블유(RBW)에 따르면 원위는 오늘(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룸메이트 (Roommate)’를 포함한 스페셜 앨범 ‘시간을 담은 작음 방’을 발표한다. 이번 앨범은 데뷔 후 꾸준한 성장을 보여주며 ‘글로벌 대세 밴드’로 성장한 원위가 본격적으로 자신들의 이야기를 풀어낸 앨범이다. 원위의 추억과 꿈, 그리고 앞으로 함께 만들어갈 미래를 담은 공간으로 팬들을 초대하고 진정성 가득한 음악을 선보인다. 공개된 앨범 웹재킷에는 자물쇠로 잠겨 있던 원위의 비밀스러운 공간이 오픈됐다. 작은 방 안에는 멤버들을 상징하는 마이크, 기타, 베이스, 숄더 키보드, 드럼이 가득 채우며 아늑함이 느껴진다. 또한, 이전 앨범 재킷 사진에 들어있던 포인트들이 숨어 있어 눈길을 끈다. 이번 스페셜 앨범에는 타이틀곡 ‘룸메이트 (Roommate)’를 포함해 ‘별보다 빛나는 (Starlight)(2022 ver.)’이 수록됐다. 해당 곡은 밤하늘에 빛나는 별을 보면서 진정한 사랑을 노래하는 곡으로, 풋풋했던 2016년 버전과는 다른 성숙함을 느낄 수 있다
르세라핌이 당분한 5인 체제로 활동한다. 20일 소속사 쏘스뮤직은 멤버 김가람의 학교폭력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멤버 본인 및 다수의 제3자 진술을 통해 확인한 사실관계를 세부적으로 밝힐 경우, 사건에 얽혀있는 또래 친구들은 물론 피해를 주장하는 당사자 등 미성년자들의 신상과 민감한 개인 정보 등이 알려질 것을 염려하여 지금까지 구체적 해명을 자제해 왔다. 하지만 사회관계망서비스와 일부 커뮤니티 중심으로 김가람이 오랜 기간에 걸쳐 물리적 폭력을 수반한 학교 폭력의 일방적인 가해자인 것처럼 왜곡된 주장들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일방의 입장만이 전달됨에 따라 그동안 제기되어온 의혹들을 바로잡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법무법인 대륜의 의뢰인인 A씨는 학교에서 탈의 중인 친구의 속옷만 입은 사진을 무단으로 촬영하여 이를 다른 친구 명의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공개적으로 올렸다”며 “이는 대륜 측이 언급한 학폭위 결과 통보서 상의 사안개요서에도 명백히 기재되어 있는 사실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런 행동에 격분한 김가람을 포함한 친구들이 A씨에게 항의를 했고, 이 과정에서 어떠한 물리적, 신체적 폭력 행위는 없었다. A씨는 자신의 잘못을 시
그룹 엔시티(NCT)의 도영과 아이브의 안유진이 ‘제28회 드림콘서트’ MC로 확정돼 케이팝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제28회 드림콘서트’(이하 ‘드림콘서트’)를 주최하는 한국연예제작자협회(회장 임백운)는 20일 “엔시티 도영과 아이브 안유진이 ‘드림콘서트’의 MC를 맡게 됐다”라고 전했다. 엔시티 도영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각종 행사에서 MC로서 수준급 진행 실력을 뽐낸 바 있다.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도 MC를 맡아 센스 넘치는 입담을 선보여 사랑을 받았던 만큼, ‘드림콘서트’에서 안유진과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아이브 안유진은 현재 채널A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 고정 MC로 출연해 신선한 멘트는 물론 풍성한 리액션으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또한 ‘인기가요’,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도 MC로서의 탁월한 능력을 보여줘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2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돌아온 ‘드림콘서트’는 총 25팀의 아티스트가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골든차일드, 드리핀, 드림캐쳐, 라붐, 라잇썸, 레드벨벳, 빅톤, 스테이씨, 아이브, 에이비식스, 엔시티 드림, 엔믹스
트로트 연합 한 마당이 펼쳐진다. 20일 SBS미디어넷에 따르면, ‘제1회 드림콘서트 트롯’(이하 드림콘서트 트롯)가 오는 6월 18일 진행되는 ‘제28회 드림콘서트’(이하 드림콘서트)의 바통을 이어 받아 오는 6월 19일(일) 오후 6시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드림콘서트’는 1995년부터 지난해까지 당대 최고의 가수들과 함께 해 온 국내 가장 큰 규모의 K-POP 공연으로 올해 첫째 날은 K-POP, 둘째 날은 가요계 주류의 장르로 조명 받고 있는 K-트로트의 축제로 화려하게 꾸며진다. 트로트는 최근 세대불문 성별 불문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의 장르로 다양한 연령층의 트로트 가수들 또한 가요계를 휩쓸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드림콘서트 트롯’은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최초로 펼쳐지는 트로트 연합 공연이라는데 그 의미가 크다. 트로트 연합 공연으로는 최대 규모인 만큼 ‘드림콘서트’의 열기를 이어 받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불가피하게 비대면 공연으로 위축됐던 공연 업계에 활력을 불어 넣고, 다양한 아티스트 라인업으로 대면 공연을 기대해왔던 트로트 팬들에게 특별한 감동과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화려한 아티스트 라인업은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