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세대 아이콘' 우아!(woo!ah!)가 스케줄러를 공개하고 컴백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 그룹 우아!는 24일 공식 SNS에 첫 번째 미니앨범 'JOY'의 컴백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했다. 컴백 스케줄러 이미지에는 아이스크림을 연상하게 하는 감각적인 배경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으며, 컴백 당일인 6월 9일까지의 프로모션 스케줄이 정리돼 있다. 또 상단에 첫 번째 미니앨범 'JOY'의 이미지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우아!는 새 앨범 트랙리스트를 시작으로 개인·그룹 콘셉트 포토와 콘셉트 트레일러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또 컴백 이틀 전인 오는 6월 7일에는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고, 8일에는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선보인다. 매 앨범 Z세대의 다양한 매력을 뽐냈던 우아!가 이번 컴백 프로모션에서는 어떤 콘텐츠로 팬들을 설레게 할지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우아!의 소속사 엔브이(NV)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데뷔 2년 만에 선보이는 첫 번째 미니앨범인 만큼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고 있다"라며 "우아!가 선보일 미니앨범 'JOY'와 컴백 당일 전까지 공개되는 티저 콘텐츠들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가수 임영웅이 영웅시대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24일 임영웅 측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한터차트 공식 초동 인증패를 수상한 모습을 공개하며 “영웅시대 여러분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영웅은 팬들이 자신에게 선물해준 기록인 한터차트 신기록 인증패(초동 판매량 남자 솔로 부문 신기록)와 밀리언 인증패를 들고 있다. 앞서 임영웅은 데뷔 첫 정규앨범 ‘IM HERO’(아임 히어로) 초동 판매량 110만 장을 돌파하며 역대 솔로 가수 초동 앨범 판매량 1위라는 대기록을 달성, 솔로 가수 초동 판매량의 공식 신기록 보유자가 됐다. 한편 임영웅은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내달 10일 오후 7시 30분, 11일 오후 6시, 12일 오후 5시 광주에서 콘서트를 연다.
가수 하이량이 약 1년 2개월 만에 댄스 트로트 신곡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티보트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하이량은 오늘(24일) 정오 멜론 및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신청곡’을 발매한다. 하이량의 새 싱글 ‘신청곡’은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워하는 애절한 마음을 빠르고 신나는 댄스 비트에 담아 역설적인 슬픔이 느껴지는 묘한 무드의 댄스 트로트 곡이다. 후반부 후렴구의 달라지는 비트는 현재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뭄바 리듬을 트로트에 도입해 신선함을 더했다. 또한 하이량의 매력적인 허스키 보이스와 파워풀하면서도 섬세한 가창력, 직설적인 노랫말, 그리고 색다르면서도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감성을 극대화했다. 이번 신곡은 박현빈 ’샤방샤방‘, 영탁 ’찐이야‘, 조항조 ’고맙소‘, 금잔디 ’당신은 명작‘ 등 다수의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작곡팀 알고보니혼수상태와 작사가 사마천이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였다. 독보적인 허스키 보컬과 탁월한 퍼포먼스 기량으로 자신의 앨범 및 다양한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뚜렷한 음악적 색깔을 입증한 하이량은 이번 신곡 ‘신청곡’을 통해 댄스 트로트의 진수를 보여줌과 동시에 하이량의 눈부신 존재감
그룹 블랭키(BLANK2Y)가 글로벌 K팝 시장에 첫 발을 내디딘다. 블랭키(U, DK, 소담, 루이, 영빈, 시우, 성준, 마이키, 동혁)는 오늘(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K2Y I : CONFIDENCE Thumbs Up(키원 컨피던스 떰즈업)'을 발매, 전격 데뷔한다. K2Y 3부작의 시작을 알리는 이번 앨범은 장기간 이어진 팬데믹으로 몸과 마음이 지친 전 세계인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겠다는 블랭키의 당찬 포부를 전한다. 인트로 트랙 'R'부터 한글과 영어 2개 버전의 타이틀곡 '떰즈업(Thumbs Up)', 캐치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터치(Touch), 팬들을 향한 마음을 담은 팬송 '별자리'까지 다채롭고 탄탄한 스토리를 갖춘 총 5개 트랙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떰즈업'은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트랩(Trap) 장르로, 세상을 뜨거운 열기로 채우겠다는 블랭키의 거침없는 포부와 자신감을 담은 곡이다. 작사·작곡에는 성시경 '곁에 있어준다면', 있지 '웨폰(Weapon)' 등을 프로듀싱한 프로듀서팀 씨엘로그루브(CIELOGROOVE)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화려한 영상미를 자랑하는 '떰즈업' 뮤직비
‘KBS 전국노래자랑’의 진행자인 송해가 기네스세계기록에 등재됐다. KBS 측은 23일 "송해가 ‘최고령 TV 음악 경연 프로그램 진행자’(Oldest TV music talent show host)로 기네스 세계기록에 등재됐다"고 밝혔다. KBS와 송해가 기네스에 기록 도전 신청과 함께 관련 자료를 제출하고, 기네스의 전문 심사위원단이 검토·보완 요청 등을 거친 끝에 등재가 최종 확정됐다. 실제 확정된 일자는 4월 하순이었으나, 코로나 감염 상황으로 인한 업무 지연과 송해 본인의 건강 문제로 대외 공표가 다소 늦춰졌다. 송해는 “긴 세월 전국노래자랑을 아껴 주신 대한민국 시청자들의 덕분”이라고 등재 소감을 전했다. 한편, 1927년 출생인 송해는 지난 1955년 창공악극단을 통해 데뷔했다. 1988년부터 전국노래자랑의 MC를 맡아 34년간 진행해왔다.
유인수의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콘셉트가 돋보이는 이번 화보에서 유인수는 엄청난 주목을 받는 신인 배우답게 자신만의 매력을 뽐냈다. 그의 자연스러운 포즈와 시선을 사로잡는 표정은 화보에서도 빛을 냈다. 그는 세계적인 성과를 낸 넷플릭스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의 ‘불사조 빌런’ 윤귀남으로 대중적으로는 물론 평단의 호평을 받은 배우다. “불과 몇 개월 만에 대중적으로 큰 사랑을 받게 됐는데, 신기하고 감사해요”라는 겸손한 말로 대화를 시작한 그는 “원작 캐릭터의 매력을 최대한 살리려고 노력했죠”라며 직접 연기한 캐릭터 윤귀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차기작인 tvN의 새 드라마 ‘환혼’에 대해 “사극이지만 익히 아는 사극과는 다른 매력 있는 판타지 사극이라 촬영이 흥미로워요”라는 말로 기대감을 자아냈다. 동시에 맡은 배역인 당구에 대해 “인물 자체가 매력적으로 보였으면 좋겠다는 얘기가 나올 만큼 생동감 있는 캐릭터예요. 밝은 모습을 유지하려 노력하고 있죠”라며 궁금증을 더하기도 했다. 더불어 “캐릭터를 맡으면 인물에 대해 많이 준비하는 편이고, 그 과정이 꽤 즐거워요”라며 배우로서의 소신을 이야기했으며, “타인에게 즐거움을 줄 때
‘비밀의 집’ 이영은의 지고지순함이 눈에 띈다.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극본 원영옥, 연출 이민수, 제작 MBC C&I, 초록뱀미디어)에서 우지환(서하준 분)의 첫사랑 백주홍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이영은이 일편단심 순정녀로 평일 저녁 안방극장을 물들이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자신의 남자친구로 지환 외엔 상상해본 적도 없는 주홍은 느닷없이 생긴 지환의 딸 솔이(박예린 분)의 존재에도 굳건하게 그의 곁을 지켰다. 거기에 엄마의 실종과 누나의 죽음 그리고 딸 솔이의 병까지 계속되는 고난에도 항상 지환을 챙기며 늘 긍정 에너지를 전하려 노력하는 일등 여자친구의 면모를 선보이고 있다. 이런 주홍에게 지환의 달라진 태도는 충격으로 다가와 현실을 부정하게 만든다. 계속해서 벌어지는 사건 속에서도 믿음을 잃지 않으며 지환만을 생각했기에 그의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끝까지 그를 이해하려고 하는 것. 이영은은 특유의 탄탄한 연기력으로 어려움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는 백주홍에 높은 싱크로율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밝고 명랑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흐뭇함을 자아냈던 그가 가장 큰 편이였던 지환의 변화라는 시련을 맞이하며 과연 어떻게 이 위
강주은이 아이키를 만나면서 가비의 질투가 폭발한다. 오는 24일 화요일 밤 10시 40분 방송하는 KBS2 예능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선 강주은이 새 집으로 이사한 가비를 찾아간다. 이후 가비의 집에 먼저 와있던 댄스크루 '훅'의 리더 아이키와 대화를 나눈다. 아이키는 강주은과 취미는 물론 관심사까지 공유한다. 이와 함께 강주은과 연관된 일화까지 이야기한다고. 이 같은 상황에서 가비는 갑자기 "섭섭하다"라는 반응을 보인다는 후문. 이들에게 과연 어떤 일이 발생한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아이키는 "강주은은 제가 딱 되고 싶은 워너비 상이다"라고 말하며 팬심을 드러낸다. 심지어 강주은의 세 번째 딸이 되고 싶은 속내를 밝힌다고. 이를 지켜보던 가비는 폭풍 견제에 돌입하게 된다. 가비와 아이키는 이른바 '강주은 쟁탈전'을 시작할 예정이다. 두 번째 딸 가비와 세 번째 딸을 노리는 아이키. 이들의 팽팽한 기싸움은 오는 '갓파더' 33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갓파더'는 현실에서 보여줄 수 없었던 가족 간의 '찐 마음'을 새롭게 만난 부자(父子)와 모녀(母女) 그리고 모자(母子)같은 남매를 통해 알아가는 초밀착 관찰 예능
가수 강혜원이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과 특별한 호흡을 맞춘다. 오늘(23일) 자정 에잇디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에 강혜원의 새 디지털 싱글 'Like a Diamond'(라이크 어 다이아몬드)의 티저 이미지를 게시했다. 공개된 티저에서 'Like a Diamond'의 발매 날짜와 함께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과의 듀엣 소식이 담겨 뜨거운 환호를 불렀다. 또한 사진 속 강혜원은 시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한층 성숙한 분위기를 더하며 싱글 'Like a Diamond'를 향한 리스너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신보 'Like a Diamond'는 스텔라장이 누군가를 위해 처음으로 쓴 곡으로, 강혜원을 위한 스텔라장의 특별한 메시지가 담겨있다는 후문이다. 강혜원은 지난해 12월 22일 '윈터 포엠(Winter Poem)'을 발매했을 뿐만 아니라 웹드라마 '일진에게 반했을 때'의 진세희 역으로 분해 안정된 연기력을 선사한 바 있다. 강혜원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며 본인 유튜브를 포함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강혜원과 스텔라장의 빛나는 감성을 담은 'Like a Diamond'는 오는 6월 9일 오후 6시 정식 발매된다.
배우 정영주가 5월 26일 고양어울림누리가 주최하는 ‘아침음악나들이’에 첫 주자로 나선다. 올해 첫 공연은 배우 정영주가 장식한다. 정영주는 드라마와 영화, 뮤지컬 무대를 종횡무진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지금 이 순간', '겟세마네', 'Think of me' 등 뮤지컬 넘버와 '넬라 판타지아', 'Never Enough' 등 영화 OST 곡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그동안 호흡을 맞춰 온 크로스 오버 밴드 안단테도 함께 출연해 바이올린, 타악기, 가야금, 피아노가 어우러지는 별한 무대를 만들어줄 예정이다. 이 공연은 26일 오전 11시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열린다. 정영주는 “2년 동안 팬데믹을 겪고 처음으로 관객과 마주하는 공연을 제가 살고 있는 도시 고양시에서 할 수 있게 되어 많이 설렌다”며 “따뜻한 봄바람에 서로의 온도를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