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데이식스(DAY6)가 데뷔 첫 광주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19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데이식스는 지난 3월 15~16일 양일간 광주 광산구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세 번째 월드투어 '포에버 영(FOREVER YOUNG)' 일환의 단독 공연을 총 2회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이번 공연은 2015년 9월 데뷔 이래 처음 성사된 광주 단독 콘서트로 반가움을 더했고 양일간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입증했다. 데이식스는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놓아 놓아 놓아', '콩그레츄레이션스(Congratulations)' 등 그룹을 대표하는 히트곡부터 지난해 발표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녹아내려요', '해피(HAPPY)', '웰컴 투 더 쇼(Welcome to the Show)' 등의 무대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멤버들은 공연 내내 팬들과 친근한 소통을 이어가며 잊지 못할 순간들을 함께했고 현장을 찾은 관객들은 ‘이곳을 채운 불빛들은 데이식스가 더 행복해지길 바래’라는 문구가 새겨진 단체 슬로건 이벤트로 화답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성진, 영케이(Young K), 원필, 도운은 "My Day(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다채로운 유닛 활동으로 폭 넓은 스펙트럼을 입증하고 있다. 19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청춘의 아이콘으로 도약한 부석순(승관, 도겸, 호시)부터 매혹적인 판타지의 세계로 팬들을 초대한 정한X원우, 동갑내기 ‘찐친 케미’를 보여주며 ‘96라인 대표주자’로 입지를 다진 호시X우지까지 세븐틴의 유닛들은 알찬 성과를 내고 있다. 세븐틴은 데뷔 때부터 3개의 고유 유닛(힙합팀, 퍼포먼스팀, 보컬팀) 체제를 통해 멤버들의 역량과 개성을 드러내왔다. 또한 에스쿱스·호시·우지가 뭉친 세븐틴 리더즈, 디지털 싱글 ‘비터스위트(Bittersweet)(Feat. 이하이)’으로 존재감을 과시한 원우X민규 등 고유 유닛에 한정되지 않은 다양한 멤버 조합은 이들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기대케 했다. 뛰어난 실력과 독창적인 콘셉트로 전 세계 음악팬들을 사로잡은 이들의 매력은 무엇일까. # 모두를 위한 ‘행복 메이커’ 청춘의 아이콘 부석순 2018년 정식 결성된 부석순은 재치 넘치는 콘셉트와 공감 가는 메시지로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K-팝 최강 유닛’으로 자
캣츠아이(KATSEYE)가 미국 최대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Lollapalooza)'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19일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에 따르면, 캣츠아이(다니엘라, 라라, 마농, 메간, 소피아, 윤채)가 오는 7월 31일(현지시간)부터 8월 3일까지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그랜트 공원에서 열리는 '롤라팔루자 시카고'에 출연한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올리비아 로드리고(Olivia Rodrigo),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Tyler The Creator) 등 쟁쟁한 팝스타들이 대거 참여한다. 3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롤라팔루자' 무대에는 그간 폴 매카트니(Paul McCartney), 메탈리카(Metallica), 콜드플레이(Coldplay) 등 내로라하는 세계적 아티스트들이 선 바 있다. 캣츠아이는 데뷔한 지 1년도 채 지나지 않은 신예 그룹임에도 당당히 올해 출연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캣츠아이는 팀 공식 SNS를 통해 "꿈이 이뤄졌다"라고 감격해 했다.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는 " 캣츠아이는 '롤라팔루자' 무대에서 글로벌 음악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수 있는 공연을 펼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캣츠아이는 지난해 8월 발
블랙핑크 제니(JENNIE)가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HOT 100)’에서 또 신기록을 세웠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3월 22일 자)에 따르면, 제니의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루비(Ruby)’가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7위에 오른 데 이어 타이틀곡 ‘라이크 제니(like JENNIE)’는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83위로 진입했다. 이와 함께 ‘루비’ 수록곡 '핸들바(Handlebars)(feat. Dua Lipa)'가 80위에 올랐고, '엑스트라L(ExtraL)(feat. Doechii)'은 99위로 재진입했다. 이로써 제니는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빌보드 '핫 100' 차트에 3곡을 동시에 차트인 했다. 아울러 '루비'에 수록된 '라이크 제니', '만트라(Mantra)', '러브 행오버(Love Hangover)(feat. Dominic Fike)', '엑스트라L', '핸들바' 등 총 5곡을 '핫 100'에 진입시키며 해당 차트에 가장 많은 곡(더 위켄드·릴리 로즈 뎁과의 협업곡 포함 ‘One Of The Girls’ 총 6곡)을 진입시킨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가 됐다
가수 정동원의 공식 팬클럽 ‘우주총동원’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정동원의 생일(3월 19일)을 기념해 소아암·백혈병·희귀난치병환아들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한국소아암재단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정동원은 평소 첫 음반 수익금을 소아암, 백혈병으로 투병하는 친구들을 위해 기부하는 등 선행을 펼치고 있으며, 팬들도 이에 동참하여 정동원의 생일과 데뷔 기념일에 맞춰 후원하는 등 아름다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팬클럽 ‘우주총동원’에서 전달한 성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소아암재단의 수술비 및 병원 치료비 지원사업은 만 19세 이하의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난치병 진단을 받은 만 25세 이하의 환아 대상으로 최소 500만 원에서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으며, 수술비 및 병원치료비, 이식비, 희귀의약품 구입비, 병원보조기구 지원 등으로 사용된다. 성금을 전달한 ‘우주총동원’의 관계자는 “한국소아암재단에 꾸준히 선행을 실천하고 있는 정동원 가수님의 생일을 맞이해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자 공식 팬클럽 우주총동원에서도 함께 동행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재)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 보건복
타이탄 콘텐츠(TITAN CONTENT, 이하 타이탄)가 선보이는 첫 번째 걸그룹 앳하트(AtHeart)가 정식 데뷔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타이탄은 지난 14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앳하트의 프리 데뷔 뮤직 필름 '굿 걸(Good Girl)(AtHeart)'을 선보였다. 중독성 강한 음악 속에 멤버들의 신선한 비주얼이 어우러진 가운데, 프리 데뷔 뮤직 필름은 영상 공개 하루도 채 되지 않아 100만 뷰를 돌파한 데 이어 19일 오전 9시 현재 225만 뷰를 넘어섰다. 데뷔도 하지 않은 신인 그룹이 거둔 이례적인 성과로, 앳하트를 향한 대중의 관심을 짐작할 수 있다. 특히 프리 데뷔 뮤직 필름은 현대와 레트로 감성이 결합된 독특한 미장센으로 화제를 모았다. 일곱 멤버 각각의 매력과 개성을 강아지 캐릭터와 함께 색다른 연출 기법으로 그려내며 호평을 이끌었다. 실제 "하이틴 감성에 극락 비주얼이 더해졌다", "계속 돌려보게 되는 마성의 매력", "이 그룹 앞으로 대형 사고 칠 것 같다", "큐티 청순 바이브", "중독성 도파민 최고다", "수능금지곡 탄생" 등 한국을 비롯한 일본, 동남아, 미국 등 글로벌 K팝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더불
가수 송가인의 웹 예능 ‘팔도가인’이 이번에는 더 커진 스케일로 찾아온다. 19일 소속사 제이지스타에 따르면, 이날일 오후 4시 유튜브 ‘팔도가인’ 채널을 통해 ‘팔도가인’ 2화가 공개되는 가운데, 송가인은 남양주 노래 교실을 찾아 ‘일타강사’ 못지않은 노래 팁을 알려준다. 남양주 노래교실을 찾은 송가인은 약 150명 정도의 대인원에 깜짝 놀라는가 하면, 남다른 스펙을 지닌 참가자들의 등장에 입을 다물지를 못한다. 이번 ‘팔도가인’에서는 11년째 노래교실에 출석하고 있는 고수부터 70세에 송가인에게 입덕한 팬, 4개 국어 능력자까지 다양한 참가자들의 노래 대결이 펼쳐진다. 특히 노래교실을 11년째 출석하고 있는 참가자 등장에 송가인은 “(노래를) 배우신 기간이 제 활동 기간이랑 거의 똑같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송가인도 참가자들 라인업에 힘입어 노래를 잘 부를 수 있는 스페셜 팁을 공개한다고 해 궁금증을 안긴다. 앞서 ‘팔도가인’은 지난주 1화를 최초 공개하며 전국 ‘어게인’(송가인 팬클럽명)의 팬심을 뜨겁게 달궜다. 첫 만남부터 성공적이었던, ‘팔도가인’은 송가인이 전국팔도에 있는 노래 교실에 방문해 직접 소통하는 송가인의 첫 웹 예능이다. 각 지역
그룹 퍼플키스(PURPLE KISS) 멤버 수안이 드라마와 웹툰에 이어 게임 OST까지 섭렵했다. 19일 소속사 RBW에 따르면, 수안은 이날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게임 '로드 오브 히어로즈' OST Part 7 '빛의 시작(My First Light)'을 발매한다. '빛의 시작(My First Light)'은 헤어짐과 기다림 그리고 다시 만날 날을 향한 약속을 담은 곡이다. 같은 하늘 아래 멀리 떨어져 있어도 언젠가 다시 마주할 그날을 기다리며 변치 않는 마음을 노래한다. 수안 특유의 몽환적이면서도 신비로운 음색으로 곡이 가진 감성을 극대화했다. '로드 오브 히어로즈'는 지난 2020년 서비스가 시작된 모바일 RPG 게임이다. 가상국가 아발론을 배경으로 영웅들을 지휘해 혁명을 일으키고 영토를 확장하며 세계를 정복해 나가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팀 내 메인 보컬인 수안은 그간 '불후의 명곡', '복면가왕', '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 등 다수의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탁월한 가창력을 자랑해 왔다. 뿐만 아니라 수안은 드라마 '학교 2021', '나의 해피엔드', 웹툰 '신성한, 이혼'에 이어 이번에는 게임 '로드 오브 히어로즈'까지 다양한 분야의 OS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솔로곡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에 진입했다. 18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3월 22일 자)에 따르면, 제이홉의 디지털 싱글 ‘스위트 드림스(Sweet Dreams)(feat. Miguel)’는 ‘핫 100’ 66위로 등장했다. 이로써 제이홉은 솔로 아티스트로서 총 6곡을 빌보드 메인 송차트에 올리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제이홉은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 정상을 차지하며 해당 차트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스위트 드림스(feat. Miguel)’는 ‘글로벌(미국 제외)’과 ‘글로벌 200’에서 각각 12위, 16위로 상위권에 안착했다. 제이홉은 2019년 ‘Chicken Noodle Soup (feat. Becky G)’(81위)를 시작으로 꾸준히 ‘핫 100’에 이름을 올렸다. 이후 2022년 첫 솔로 앨범 ‘Jack In The Box’의 더블 타이틀곡 ‘MORE’(82위)와 ‘방화 (Arson)’(96위), 2023년 솔로 싱글 ‘on the street (with J. Cole)’(60위)까지 해당 차트에 진입시켰다. 특히 지난 2월 발표한 피처링 곡 ‘LV Bag(feat.
그룹 스테이씨(STAYC)가 '킬링 보이스'에서 신곡 라이브를 선보였다. 딩고 뮤직은 지난 18일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스테이씨의 '킬링 보이스'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저희가 드디어 '킬링 보이스'에 나왔다. 너무 영광이다"라고 반가운 인사를 건넨 스테이씨는 "저희의 명곡들을 지금부터 들려드리겠다"라고 덧붙이며 기대감을 높였다. 스테이씨는 지난 2021년 발매한 히트곡 '에이셉(ASAP)'으로 '킬링 보이스'를 활기차게 시작했다. 6인 6색의 유니크한 음색과 탄탄한 가창력을 뽐낸 이들은 일명 '꾹꾹이 춤'으로 불리며 큰 유행을 이끈 포인트 안무까지 살짝 보여주며 팬심을 저격했다. 이어 '파피(Poppy)', '런투유(RUN2U)', '치키 아이시 땡(Cheeky Icy Thang)', '영 러브(YOUNG LUV)', '색안경(STEREOTYPE)', '뷰티풀 몬스터(BEAUTIFUL MONSTER)', '소 왓(SO WHAT)', '소 배드(SO BAD)', '247', '오버 유(Over U), 안녕', 'GPT', '테디베어(Teddy Bear)', '버블(Bubble)', '스테이 위드 미(Stay WITH me)'까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