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커스, 반전 넘치는 액션 포스터 2종 공개…첫 미니 앨범 30일 발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싸이커스'가 반전 넘치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23일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싸이커스는 SNS에 오는 30일 오후 6시 발매될 첫 번째 미니 앨범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HOUSE OF TRICKY : Doorbell Ringing)'의 액션 포스터 2종을 순차 공개했다.

 

 

두 포스터 모두 어디론가를 향해 달려가는 민재, 준민, 수민, 진식, 현우, 정훈, 세은, 유준, 헌터, 예찬의 뒷모습이 담긴 가운데 먼저 공개된 '록스타(ROCKSTAR)' 포스터 속 싸이커스는 교복 스타일의 의상을 입고 건물 옥상을 질주하고 있다.

 

그에 반해 '도깨비집(TRICKY HOUSE)' 포스터에는 10명의 멤버들이 뒷모습임에도 불구하고 각기 다른 개성을 드러내며, 길게 뻗은 터널 속을 걷고 있어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번 싸이커스의 미니 1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은 모두가 유토피아라며 만족하는 사회에서 낙제를 받은 소년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의 첫 페이지가 되는 앨범이다. 이에 더블 타이틀곡인 '록스타'와 '도깨비집'을 포함해 '더 트리키즈 시크릿(The TRICKY’s Secret)', '도어벨 링잉(Doorbell Ringing)', '다이내믹(Dynamic) 淸亮(청량)', '싸이키(XIKEY)', '오 마이 가쉬(Oh My Gosh)'까지 총 7곡이 수록됐다.

 

싸이커스는 최근 '케이콘 2023 태국(KCON 2023 THAILAND)'에서 '도깨비집'과 2PM의 '하트비트(Heartbeat)' 무대를 준비해 뜨거운 반응을 얻은 가운데 정식 데뷔를 기다리고 있다.

 

한편 싸이커스의 첫 번째 미니 앨범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은 오는 30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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