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 뷰티플마인드 홍보대사 임명…"학생들이 꿈을 이루도록 함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권유리가 장애인·비장애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뷰티플마인드의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23일 뷰티플마인드 관계자는 "평소 나눔을 베풀며 따뜻하고 선한 행보로 잘 알려진 권유리를 홍보대사로 모실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다"며 "음악인을 꿈꾸는 학생 및 청소년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권유리는 "음악을 배우는데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이 음악이 주는 힘을 통해 열정을 가지고 배움을 잘 이어 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 재능 있는 뷰티플마인드 학생들이 꿈을 이루도록 함께하고, 음악으로 하나 되는 세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약속했다.

 

권유리는 ‘뷰티플마인드’를 통해 무료 음악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하는 장애·비장애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직접 맞춤형 자문을 지원하고,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콘서트, 음악회에 참석하는 등 소외계층을 위한 행동에 적극 앞장설 예정이다.

 

한편 권유리는 오는 4월 2일 tvN 신규 예능 프로그램 '장사천재 백사장'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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