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팬클럽, 데뷔 3주년 기념 선한 영향력…"따뜻한 마음으로 나눔 실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김희재 팬클럽이 김희재의 데뷔 3주년을 기념해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김희재 팬클럽 '김희재와키다리희랑'은 데뷔 3주년(3월 12일)을 기념해 한국나눔연맹 '천사무료급식소'에서 나눔 활동을 실천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8일에는 서울 종로와 울산에서 나눔 행사가 진행됐다. 그리고 이번 대구 행사에서는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도시락과 물품 지원 활동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종로, 울산, 대구에 총 900여 개의 도시락과 후원 물품이 배부됐다.

 

천사무료급식소 측은 "코로나로 인해 직접적인 자원봉사활동을 꺼려하는 분위기 속에서도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신 ‘김희재와키다리희랑’ 팬 분들께 감사드린다" 라고 전했다. 

 

한편 김희재는 현재 SBS FIL '더트롯쇼' MC를 맡고 있다. 그는 오는 25일부터 방영되는 KBS 주말 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OST에 ST에 참여, 조용필의 '그대 발길 머무는 곳에'를 리메이크한다고 밝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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