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로꼬·이하이, '톤앤뮤직 페스티벌' 화려한 1차 라인업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R&B, 소울 뮤직 페스티벌 '톤앤뮤직 페스티벌'이 8팀의 아티스트를 1차 라인업으로 공개됐다.

 

15일 공개된 라인업에는 박재범, 로꼬, 빅나티, 이하이 등 탄탄한 실력과 천재적인 음악성으로 대중들에게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R&B, Soul 뮤지션들이 대거 이름을 올리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 외에도 트렌디한 음악으로 꾸준히 음원 차트를 석권하며 대세 인기를 입증한 그레이, 원슈타인과 매력적인 보이스와 자신만의 유니크한 음악 스타일로 마니아층을 형성한 쏠, 따마 등이 함께 공개되며 다양한 분야의 리스너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톤앤뮤직 페스티벌 2023' 1차 티켓 예매는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1차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단독 판매될 예정이다.

 

주최사 측은 "초여름의 화창한 날씨 속에 마음을 적셔 줄 음악의 선율은 물론, 찾아와주신 관객분들이 더 많은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할 예정"이며 "새롭게 론칭하는 뮤직 페스티벌인 만큼 문화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톤앤뮤직 페스티벌 2023'은 오는 6월 3~4일까지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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