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 신구와 '러브샷'…나이는 숫자에 불과한 우정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소녀시대 유리가 배우 신구와 나이를 초월한 우정을 자랑했다.

 

유리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앙리 할아버지와 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술자리를 함께 즐기고 있는 유리와 신구의 모습이 담겨있다. 둘은 함께 셀카를 찍는가 하면 다정하게 러브샷으로 술을 마시기도 했다. 50년 세월을 뛰어넘는 두 사람의 우정에 관심이 높아졌다. 두 사람은 2021년 연극 ‘앙리 할아버지와 나’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다.

 

 

이어 유리는 박소담, 조달환 등 연극 '앙리 할아버지와 나'에 함께 출연 중인 다른 배우들도 함께한 사진도 공개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신구와 유리가 출연한 연극 '앙리 할아버지와 나'는 까칠한 도시 할배와 방황하는 청춘의 예측불허 동고동락을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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